외국인을 봤습니다. (아마도 중국인?)
오그리마 은행앞에서 민 15 120G 알렉산더 대왕의 전투도끼 plz
이러고 있더군요.
한참 보고 있다가 왠지 측은해 보였습니다.
(얼가창을 먹으라고 해주고 싶었으나..
뭐라고 해야할지 딱히 생각나지 않더군요 -_-;;)
그래서 흑마케릭으로 민첩 발라드렸죠.
한참 thx 거리다가 help again? 이러면서 hp100을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해줄려고 보니까 마라우돈표 가죽 갑빠..
그래서 템들을 살펴보니 가죽이 태반이더군요.. (냥꾼인데.)
순간 안구 쓰나미가 몰려와서
망토 올레지, 장갑민첩이나 손목체 신발체(신발은 그냥 발라줬음..) 등
발라줬네요.
사실 예전에 상층앞에서 '초데' 연타를 하고있던
사람이나(막 먹더군요 그냥..) 경매장 시세를 떨어트리는 일부
품목을 올리던 사람들때문에 외국인 인식이 별로 안좋았는데..
사연이 있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