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다되기 전까지 여명회 확고 찍는다고
가론의 흉가에서 근성 하나로 사냥하다가 섭다 되자마자
컴퓨터도 끄지 않고 그대로 침대로 들어가 기절해버렸습니다... 후 -_-
시작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검둥에 갔습니다.
고생끝에 크로마구스를 잡고 용추어깨랑 고뇌의사자(이게 왜나와?)랑 썬더퓨리(이건 또 왜나와?)가 나오더군요.
다른 사냥꾼분들이 전부 용추어깨가 있으셔서(실제론 아니지만)
제가 먹을 수 있는데 공대장님이 셋중에서 하나만 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썬더퓨리 먹을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들 테스님 ㅊㅋㅊㅋ 하는겁니다. 그래서 썬더퓨리를 루-_-팅했죠.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서 가시덤불 골짜기로 가서 저렙을 썰었습니다. (난 일반섭인데?)
갑자기 Hendell(호운)님께서 스샷은 찍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썬더퓨리 먹은 기념으로 스샷도 찍고.. XP에 자랑해야지~! 생각했습니다 -_-
칼 휘두르면 계속 회오리 나가는게 재밌어서 저렙들 썰고 있는데
어떤 도적님께서 강체특성 좋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강체특성은 이러이러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끝..
나 뭐한거지
아 그리고 썬더퓨리 말고 또 아이템 멋있는거 하나 주워서 스샷 찍어놨는데 -_- 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