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 와우

할짓업ㅂ던 어느날

이벤트로 14일쿠폰을 얻은 저는

매일 노래듣는것과 xp들리는게 전부인 컴퓨터에 앉아

14일동안 와우를 즐기려고 했습니다.

쾌적서버에서 트롤 냥쿠니를 만들고 3렙쯤 될무렵

2렙 오크전사분이 제옆에 서서 악마의 하수인을 잡고있는 겝니다.

저도 그냥 퀘스트나 하고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30후반 도적 =ㅅ=

저는 처음에 그냥 놀러온줄 알았습니다만. ㅅ.

그 오크 전사분과 같이 악마의 하수인을 잡고

불타는 칼날단 메달을 얻기위해 오크를 하나 잡는겁니다 -_-;

2렙부터 퀘스트를 30 후반과 깨다니 -┏

p.s 아직도 불군 계정을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고민하다가 시간 참 많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