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와우 시작했습니다. 정액제 1달 질렀구요. 에이그윈 서버 10레벨인 '토르냥'입니다. 타우렌 전사.. 물론, 여기까지 오기는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괴혼 : 데굴데굴쫀득쫀득"의 희생. 미안. 중독성이 떨어진 너는 난 더 이상 써줄 용의가 없어. OTL

그리고 시험기간 동안 밤에 컴퓨터 금지.

미안하다 나의 쾌락군. 난 널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어...

왠지 정신병자 같이 보이지만, 무지 슬픕니다. [흑흑]

뭐, 위닝9-K리그 하나로 버텨야죠 뭐..

P.S : 에이그윈 서버 하는 분들 아이디 적어주세요 +ㅆ+ '토르냥'보면 인사나 귓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