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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미카엘
작성일 2006-02-17 19:02:23 KST 조회 641
제목
제가 보는 환타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리고 나의 생각
1위 묵향 드래곤 라자 퇴마록

묵향 아직까지 연재되고 있으며 작가가 스스로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여서 결국 한권 나오는데 1년 이상이 걸리는 무척이나 무서운 소설 -_-
묵향은 여러 유행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대표적인게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겠다. 이말을 뜻은 묵향의 타이탄의 이름은 안드로메다. 묵향이 자신의 타이탄을 타면 웜급 드래곤을 때려잡습니다.
한마디로 죽인다는 뜻이 됩니다 -_-
하지만 아쉬운 점은 많은 남성 독자들이 싫어하던 디스라이크 저주 이 저주로 인해 여자가 되어 버립니다 -_- 이떄 묵향의 성질이 약간 사라지지만 아르티어스의 등장으로 이 약점은 커버가 되는듯.
드래곤 라자는 국내 두번째 팬터지 소설이라 보면 됩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제대로 된 소설 개념 충만 소설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퇴마록은 그말 그대로 국내에서 최고로 부자 작가인 이우혁씨가 쓴 가장 뛰어난 작품입니다. 1000여만권이 팔렸다고 추측되며 이우혁씨가 쓰는 소설은 무조건 100만권이 넘게 팔립니다 -_- 대략 50억 이상 벌었다는 추측이 강합니다.

2위 황제의 검 .. 걸인각성 월야시리즈

정말로 아쉬운 대작입니다. 무협편 팬터지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무려 21권이나 됩니다. 대략 10500원을 써야하지요.
하지만 황제의 검은 초반에 정말로 인기가 많았으나 점점 매니아들은 안보았습니다. 그이유는 단 하나 스토리 전개가 점점 작가의 생각의 한계로 인하여 70년대 80년대 무협지에나 보이던 뭐 세외무림의 xx파 기타 등등이 등장함으로써 정말 재미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대작임에는 분명합니다. 대략 1세대 팬터지와 2세대 팬터지의 중간쯤 되는 소설입니다.
걸인각성은 무척이나 재미있는 무협소설입니다. 역시 1세대 팬터지가 나올때쯤 나온 소설 엄청 재미있습니다. 꼭 보세요
월야환탐 채월야 시리즈.. 퇴마록이 원조인 현세 팬터지를 바통을 잡아서 쓴글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비위 약하신 분들은 안보는게 좋습니다. 권당 대략 백여개체가 넘는 생명체가 죽거나 다칩니다. 최근에 나온 구권은 대략 천여개체가 넘는 생명체가 죽더군요 -_- 정말 드문 흡혈귀와 라이칸스로프 그리고 인간의 싸움을 그린 소설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이거 진짜로 강추

3위. 가즈나이트

팬터지 먼치킨물의 원조이며 1세대 팬터지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최대의 단점은 무엇보다도 외전 -_- 외전이 가즈나이트의 재미를 다 날려버렸다는게 좋은 지적입니다. 외전중에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마도 이노센트정도? 하여튼 제대로 된 스토리 전개가 충분히 보이는 1세대 팬터지물입니다.

4위 SKT 제비 기사단 (꽃미남 기사단입니다.)

유일하게 2세대 팬터지중 제가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매끄로운 스토리전개 하지만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꽃미남 꽃미녀.. 이게 단점이죠. 2세대 팬터지의 전형적인 잘생긴 주인공을 창조해낸 원조이기도 합니다.

5위 다크 메이지.

정말로 재미있던 소설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초반에 무척 재미가 없었고 중반에는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마 또다시 후반가면 재미가 없어진 소설입니다. 최근에 나온 하프 블러드 왠일로 팬터지의 외전은 다 재미없는데. 하프블러드는 조금씩 재미있기는 하더군요.

6위 비뢰도.

정말로 아쉬운 작품 주인공이 돈과 여자를 밝힌다는 제 2세대 팬터지에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무협의 원조입니다.
정말로 재미있기는 하지만 가면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소설.. 안타깝습니다.

7위. 영웅문

7위로 꼽은 이유는 영웅문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7위로 하였습니다. 진정한 무협은 이것이다를 느끼게 해주는 책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8위 마왕지로

한떄 대세라 불렷던 제 3세대 팬터지 혹은 무협의 대표적인 대작 지로가 대세를 만든 제일 초반의 작품으로써 재미있으며 또한 먼치킨이 됩니다. 정말로 무셔운 소설이죠.

9위 에볼루션

제 3세대 팬터지 묵향으로 부터 시작된 주인공의 차원이동을 써먹어서
뜬 팬터지 소설입니다. 작가가 고딩떄 연재한 소설이죠 아마 돈좀 만졌을 겝니다 -_- 이 소설을 작품은 중 고등학생들이 공감하는 내용이 충분히 있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무흣 상황에서 모든 학생들은 돈을 꺼내고 맙니다. -_-
하지만 단점은 후반에 너무나도 재빠른 스토리 전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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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양산형 팬터지 즉 제 3세대 대부분이 차원이동을 하는 기타 흔히 쓰레기 소설이라 품평되고 있는 소설은 안다루었습니다. 대표적인 양산형 판타지는 게임 팬터지중 유일하게 그럭저럭 뜬 초기의 게임 팬터지 쉐도우 월드 였나? 초반에는 정말로 재미있으나 후반에서 gg요를 합니다.
다음 편은 최근에 방방 뜨는 팬터지로 하겠습니다.

p.s 제가 가장 자주 가는 책방에서 제 아이디로 조회하면 소설만 1500여권이 나옵니다 나름대로 팬터지 매니아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이니 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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