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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lsen
작성일 2006-02-16 05:29:54 KST 조회 842
제목
칼슨의 전사예찬
전사는 다른거 업ㅂ다.

그냥 들이대면 된다.

파티의 방패? 오래살면 방패인가?

들이대는거다.

[이미지:532141]
전장의 꽃은 전사다.

들이대라.

적진의 앞열에 돌진하고 날고 한번 지른뒤 봉쇄로 적진 후방까지 파고 들어가서 스턴은 계급장으로 풀고 위협 한방 지르고 죽는게 전사다.

[이미지:532142]
운좋게 힐이 들어온다면 멋지게 점프후 소용돌이, 그래도 체력남으면 날고 한번 더 지르는거다.

잔말말고 돌진해라.

전사가 등을 보이고 살려고 바둥대면 그것만큼 추한건 업ㅂ다.

달려가는 칼슨을 향해 적들의 포화가 집중되고 전선이 물러선다.

짜릿하지 않는가?

수리비 같은건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이미지:532143]
달려가는 칼슨에게 심판 망치와 양변, 현혹, 공포, 부패 제물 정분 화염구 얼회 화살과 도검이 내려쳐진다.

그대는 전사를 왜 했는가?

칼슨은 달려가는 남의 뒤에 서있기 싫었기에 전사를 했다.

항상 선두에서서 달려가는 전사가 되고 싶었다.

강인하고 거칠며 야수같은 전사를 꿈꾸었기에 타우렌 전사를 택했다.

거칠게 밀어붙이고 밀어붙여 승리를 따내었을때의 쾌감!

26:17의 극한의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돌진!

그러면서 집중되는 힐을 받으며 혼자서 5명을 잡아낼때의 황홀감!

칼슨의 돌진을 남들이 알아주면 기분이 좋고 몰라줘도 상관은 업ㅂ다.

개인의 대리만족을 위해 닥돌하고 닥돌하며 닥돌하는 것이니까.

[이미지:532144] -가끔씩 지치면 낚시도 한다.

덧. 킬로그는 룰방이 없어서 좋습니다. 닥돌하고 닥돌하며 닥돌하는 재미를 마음껏 느낄수가 있으니까요. 분지는 그런 재미는 없습니다. 그래서 칼슨은 알터랙 계곡이 정말 잘 만들어진 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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