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패치에 변경될 종족별 사제의 고유마법 변화

■ 역순환(인간): 자신을 대마법 에너지로 감쌉니다. 자신에게 주문이 적중했을 경우 공격자의 마나를 소진시키고 소진된 마나만큼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엘룬의 은총(나이트 엘프): 이제 회피 확률도 증가됩니다. 원거리 피해가 감소되는 양이 증가되었고, 마법의 마나 소비량과 지속시간은 감소되었습니다. 이제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 어둠의 수호(트롤): 즉시 시전 주문으로 변경됩니다. 주문 설명에 어둠의 수호가 입히는 피해는 위협 수준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내용이 추가됩니다. 이 사항은 이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던 것이었으나, 설명에는 포함되지 않았었습니다.

■ 무력의 손길(언데드): 시전자가 근접 피해를 입었을 때 발동하며 10분 동안 지속됩니다. 효과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 별조각(나이트 엘프): 이제 이 마법은 흑마법사의 마법인 고통의 저주처럼 처음엔 피해를 천천히 입히다 갈수록 피해를 주는 속도가 빨라지는 지속 피해 마법으로 변경됩니다. 마나 소비량은 모든 등급의 마법에서 약30%만큼 감소하며, 1레벨과 2레벨의 피해 지속 시간은 6초로 늘어납니다. 전체적인 피해는 약 17% 정도 증가합니다.

■ 무력의 주술(트롤): 이전의 효과와 더불어 이제 대상이 받는 치유 효과도 20%만큼 감소시키게 됩니다. 이 치유 감소 효과는 무력의 손길이나 무력화 저주가 걸린 상태에서도 적용되지만, 죽음의 일격의 치유 감소 효과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트롤사제 나이스-_-)b
트롤 사제의 어둠의 수호가 가장 귀찮았던게 시전시간이 있다는 거였는데
그게 사라졌으니 이제 주술사의 번개 보호막처럼 쓸 수 있겠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