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군단] GOA길드의 훈훈한 이야기

2월 9일 (목) 저녁 7시, 예정대로 오닉시아 레이드를 가려고 모였는데

인원이 40명을 초과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긴급 대책회의 끝에 길드내에서는 처음으로 레이드를 두팀으로 나눠서 가게 되었습니다.

1팀에 23명 2팀에 22명으로 나누어 각각 오닉시아를 잡았다는 훈훈한 이야기...

그런데 잡고나서 (제가 오늘 오닉 목 먹었음) 목을 걸러가니 이미 다른 팀이 걸어버려서 버프를 못받았다는 안구에 습기차는 이야기...

오늘 (금) 저녁엔 화산 2시간대 클리어에 도전합니다.

http://www.GOAguild.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