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딜레마에 빠진 카타.
이유는 뭔고 하니....
희대의 앵벌인 칼슨이 다 서버적 전세계적 기업 (주)여명앵벌 을 차린지 어언...몇달(?)...
그의 업적으로 어지간한 와우저들은 그의 노가다 방법을 따르고 있다....
여명의설원,아즈샤라,불타는평원......
그러나 실날같던 앵벌의 주 염병의 설원이 연합땅이 된 후부터 카타의 머릿속엔 딜레마의 북소리가 들린다....
....네,저희 노르간논은 고저 낮 한 2~3시만 되면 여명의 설원(이하 염병설원)은 연합땅이됩니다 ㄱ-
한때는 "그걸 극복하고 당당히 맞서는게 로망 아니겠냐!" 싶어서 눈까뒤집고 다니기도 했지만...
2시간 앵벌하면 1시간 반은 뒤치기와 반격과 쟁으로 점철된달까요....말하자면 이득없음?
...그래서 여명안간지 한달되갑니다.
아즈샤라갑니다.
비록 경쟁자 더럽게 많고 수입도 염병설원에 비하면 짜지만 쟁없이 노가다하는게 얼마나 다행이겠습니다....만!
....염병설원에서 뽑아낼 수익을 생각하면 발로모크를 누르는 제 손이 눈망루로 옮겨지곤 해요 ㅠㅠ
파티사냥을 하자니 수익이 1/5로 깎이고.
그렇다고 혼자하자니 이건 더 안벌리고.
그렇다고 아즈샤라 가자니 감칠나고...ㄱ-
....사장님,이 못난 지점장을 꾸짖어주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