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쿠구출.... 오라지게 길고도 길다고 보기에는 짧고
그렇다고 짧다고하기에는 긴퀘 -0-;
그리고 마지막보다는 그전퀘가어려운 이상한퀘스트 -_-;;
그오라지게 어려운 마음의눈퀘스트를 인던몇번가면서 친해졌고
새벽에 같이 연합하고 싸우면서 호흡을맞추고 퀘하면서 마음의눈까지왔는데
아시다시피 마음의눈이 정!예!퀘라는거죠 후우 -_-)y~
무식한쌍분전사하고 부러진송곳니를테이밍한 올리야수냥꾼....
둘다 45지만 힐러가없고 힐이없이 하기에는 너무아프고 ㅜ_-
더군다나 새벽이라 사람들은없어서 미련을끊기위해서 들어가서 잡다가 죽으면 포기하자라고 생각하고 들갔는데!!
방태에 방패들고 제가 탱킹하고 냥꾼님이 뎀딜해서!
마이조스 코앞까지 간겁니다 =ㅅ=)b 입구에서 전멸위기있었지만
방벽쓰고 물약빠는 투혼에 펫탱인계하고 붕대질로! 위기탈출했죠 흐흐
냥꾼님이 어찌어찌하시더니 한마리만 따라와서 마이조스까지 다잡고
완료하고 그롬골오다가 만렙한테 각개격파 당해서 이쪽도 한분초빙해서
꼬장질을 봉쇄하고 싸우는데 지원와주신분이 저보고 잘한다고해서 기분좋게 끝냈습니다.
전사하면서 인던돌때 아는분들이랑 만나서 얘기하고 하는게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네요 에효...
성기사할때는 몰랐던것들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은 몰랐네요. :)
얼라건 호드건 사람들하고 퀘하거나 노는건 역시 재미있습니다.
p.s 근데 오늘 줄파락에서는 전멸2번해서 좌절중 orz 아무리 사제가 42고 법사는 양변타겟을 마구바꾸고 렉이 엄청나서 버버벅됫지만 내가못해서 전멸한거같아서 안구에서 탄산수가...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