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을 할 수 없죠.
포세이큰의 다크레이디. 실바나스 양은 지금 왕립 연금술 학회에다가 스컬지와 모든 필멸자들을 멸할 수 있는 전염병을 개발하라고 시켰습니다.
그 전염병이 개발되면. 실바다스 양이 호드의 일원은 살려두고 얼라이언스와 스컬지 그리고 그 외 중립들만 죽인다구요. 말이 안됩니다.
호드의 동맹은 오크 트롤 타우렌 외의 두 종족은 솔직히 상당히 깨지기 쉽고, 느슨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워크래프트 스토리에서 배신은 엄청나게 큰 축을 차지하는데, 앞으로의 스토리 대부분을 차지할 와우에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에서 배신이 없다는 것은,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될 겁니다.
어쩌면, 강제로 배신을 해야만 하는 운명의 기로에 설지도 모릅니다.
패치내용:포세이큰이 호드를 배신했습니다! 이제 포세이큰의 유저들은 제 3세력이 되며,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에게 적대적이 됩니다.
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