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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zaby
작성일 2006-02-06 15:12:18 KST 조회 572
제목
이자비의 귀환.



BWI 하나 보기위해


왕복 7만원을 들여


처음으로 서울 상경.


BWI 는 적어도 7만원의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


잠은 데스서머너 군의 집에서 잤는데


역시 내가 더 잘생겼다.



무방위 님이랑도 만났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키가 너무 작았...


테리님이 운영진은 본명이랑 전화번호 알려주면 VIP 된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안했는데 무쟈게 후회되더군요


흙....아라시 전장 한번 뛸려고 몇분을 기다린거야..-_-;


(아라시 정말 오랬만에 플레이해서 잼있었음. 너무 오랬만이라 너무 닥돌해서 1점사 당한게 좀 그랬지만...ㄱ-)
(역시 장군셋에 에픽 최고. 임프가 정신분열 한방ㄱ-)


끝나고 나와서 XPvs자드의 결승전 아라시 전장 결승전 보고있었는데


무방위님 말씀처럼 휘둘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어요..


+정말 해설 $#!@$@$@%#^#^

"와우자드는 정보력에서 정말 강한것 같아요"

이 말 하니까 외치기로

"너희들이 다 가르쳐 주잖아."

아 진짜 위치 다 가르쳐 주는데 정보전 어쩌고 하는건 어불성설...-_-



전장 끝나고 테리님에게 말걸려고 다나가가는데


눈 한번 돌리고 다시 보니 어느새 사라져있었던...=_=



폐막식도 개발자와의 만남도 아주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서 건진게 하나도 없었다...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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