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I 하나 보기위해
왕복 7만원을 들여
처음으로 서울 상경.
BWI 는 적어도 7만원의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
잠은 데스서머너 군의 집에서 잤는데
역시 내가 더 잘생겼다.
무방위 님이랑도 만났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키가 너무 작았...
테리님이 운영진은 본명이랑 전화번호 알려주면 VIP 된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안했는데 무쟈게 후회되더군요
흙....아라시 전장 한번 뛸려고 몇분을 기다린거야..-_-;
(아라시 정말 오랬만에 플레이해서 잼있었음. 너무 오랬만이라 너무 닥돌해서 1점사 당한게 좀 그랬지만...ㄱ-)
(역시 장군셋에 에픽 최고. 임프가 정신분열 한방ㄱ-)
끝나고 나와서 XPvs자드의 결승전 아라시 전장 결승전 보고있었는데
무방위님 말씀처럼 휘둘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어요..
+정말 해설 $#!@$@$@%#^#^
"와우자드는 정보력에서 정말 강한것 같아요"
이 말 하니까 외치기로
"너희들이 다 가르쳐 주잖아."
아 진짜 위치 다 가르쳐 주는데 정보전 어쩌고 하는건 어불성설...-_-
전장 끝나고 테리님에게 말걸려고 다나가가는데
눈 한번 돌리고 다시 보니 어느새 사라져있었던...=_=
폐막식도 개발자와의 만남도 아주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서 건진게 하나도 없었다...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