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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엘
작성일 2006-02-06 01:09:10 KST 조회 521
제목
BWI 마치고 돌이켜 생각하며..
저번에 올렸던 단순한 무슨 이벤트하고 모 받은게 아닌..

개인적인 감상에대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피씨방유저라 일반유저줄의 긴 줄에 서서 있었습니다.

마침 혼자오신 분이 계셨는데 어쩌다 애기하게 되서 이것저것

블리자드 뒷담도 좀까면서 애기하다가 들어갔는데요.

일반유저라고 차별대우 하는거부터 일단 기분이 좀 상한상태였죠.

VIP분들이 부럽기도 하고..-_- 머..어차피 피방유저니까..

들어가면서 검은양복입은 무섭게 생긴분이 가방을 검사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거북했습니다.

고스트를 제외하고 공개될만큼 공개된 상황이고 새로운게 그다지

없는 상황에서 뭐 얼마나 찍어간다고..(어차피 숨겨갈분은 다 숨겨서

들어가시고 기자들 다 들고 들어간 상황에..)

무슨 죄지은 기분도 들고 하여간 좀 그랬어요.

들어가면서 본 도우미누님들이 어여뿌셔서 열심히 보다가..

안에 들어가면서 보게된 드럽게 많은 사람..사람..사람..

예상은 했지만 너무 많더군요.

처음으로 간곳은 디비디비딥이었습니다.

사람좋게 생기신 남성분이 로브를 입고 계시더군요.

옆에서 하는거 보는데 일부러 느리게 하려고 하시는게 티가 나더군요.

여하튼 저야 파티분들 덕분에 무사히 일러스트를 받았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전부 오크라이더..-_- (다 오크냐..난 나에리인데..)

여하튼 이후 받은 대부분은 오크입니다..(왜 오크냐고..-_-)

VIP유저님들이 백을 들고 다니시길레..진행하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VIP전용 서비스랍니다..;;(순간 나오는 욕은 일단 삭제..)

여하튼 머 이것저것 보니 (티셔츠도 VIP는주더군요.. 팬더만으로도 이미 좌절상태인 상황에..-_-)

머..게임하는 족족 지고..얻는거라곤 핸드폰줄뿐..(덤으로 콜라무더기)

블엘 별다른거 없고..(특성은 사기고), 고스트는 맘에들지만..

스타경기와 워크경기가 있엇습니다만.. 애초에 스타는 관심없었으니

패스.. 워크는 경기가 있다던데 하는걸 못봐서 패스..-_-

행사장에서 알게된 유저분하고 블리자드만 열나게 씹고..

달걀 던지는 분들 없는데에 좌절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역시 세상은 부익부빈익빈이란 생각을

다시금 되살아나게 하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머..VIP유저님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ㅅ-

저도 전형적인 사촌 땅사면 배아픈 사람이라..--;;

그런 기분이 안들수는 없더군요.^^ (피씨방으로 날린돈만 치면 솔직히 히어로는 우스운데..-_-)

그냥 잡설이었습니다..후우~ (팬더 히어로만 주는건줄 몰랐을때가 좋았지.. 기대감에 부풀어 팬더 노래 부르며 잠을 자던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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