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858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꿈꾸는드래곤
작성일 2006-02-05 22:15:30 KST 조회 682
제목
비록 적이었지만 안구에 습기가 차던 일.
1.어느 드웝 냥꾼과의 에피소드


그는 날 보자마자 조준 사격을 갈겼고 거기에 어그로를 먹는 나는 봉쇄로 달려들어 신바람나는 칼질을 하였다.

서로 체력이 얼마남지 않앗던 그때.. 그 드웝 냥꾼은 무언가를 꺼내더니 나에게 던졌다.


"아뿔사 그물? 당했다! 기공이었단말인가.;;"


나는 패배를 직감하고 날아올 조준사격을 기다렸다.


그러나....


내 앞에 있던건 그물이 엉킨 부작용으로 인해 같이 그물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버둥거리던 냥꾼이 있었을뿐이었다. 그는 최후의 반항으로 랩터질을 시작했다. 나는 안구에 습기가 차는것을 느끼며 마격을 선물로 날려주었다.





2.이글거리는 협곡에서 만난 어느 성기사(그녀석 지금은 좀 괜찮으려나..?)


1.9 패치전 나는 이후 구현된다는 심장 쪼개기를 위해 인센도사우르스를 잡고있었다.

성기사가 나타나더니 나에게 애드되었다.

나는 전사의 명예를 건 도주를 시작하였다.



그가 나에게 그물을 던졌다.

나는 방패를 들고 방태모드로 방패막기를 키며 버텼다. 그리고 무력화를 걸고 도주하였다.


그가 나에게 심판의 망치를 걸었다.

나는 그동안 평타 3대를 맞았다. 그리고 다시 무력화를 걸고 도주하였다.


그가 나에게 참회를 걸었다.

한대 맞고 무력화를 걸고 다시 도주하였다.


그는 이제 /애원을 하며 /도전을 연타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투지에 감복받아 /오우거를 날려주고 그대로 카르가스까지 도망갔다.


카르가스까지 쫒아온 그 집념에 경의를....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