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서-_- 약 4시 정도에 3일차 입장.
들어가서 귀에 들어온건 '와우XP....'였습니다.
바로 배틀그라운드 궈궈. 이자비,데스서머너,본인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서 관람모드
한창 바르고 있더군요. 킬순위 위에서 5위까지 좌르륵 얼라이언스-_-b
그런데 결승전.
초반 대장간 싸움 정말 멋있었어요. 마지막엔 먹혔지만 ㅠ_ㅠ
중간에 캣폼으로 제제소에서 떨어진 드루님, 자연의왕님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_-
근데....2차전은 좀 끌려다닌 느낌을 좀 받았어요.
옵저버가 삽질을 했는지 화면에 얼라이언스가 많이 안보였음 -┏
뭐, 그래도 준우승이 어딥니까? 열심히 해주신 WOWXP대표팀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P.S:금광에 모였다가 농장테러 가는거 감동이었음. 지켰으면 더 감동이었겠지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