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 집으로 무적귀환 성공했습니다.![와우중심편]

%와우게시판이라서 밑의 절취선밑으로는 와우이야기만 중심적으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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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퀘스트카드 3개 완료



5개 체험

와우레벨 5 만들기, 블러드엘프 체험, 스타 고스트 체험, 히스토리 상영관, 디비디비빅(맞나요?)





수확


마우스 패드, 클라이언트시디and룰북, 그외 2가지[쓰기가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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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게시판이니 여기서부터는 와우이야기만 중심적으로.



블러드엘프를 우선 체험한다.

일단 정말 얼라이언스같은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

정말 '이거 호드 맞아?'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공개창으로 서로 서버 광고

[공개] 우서섭 만세!
'킬로그 만세!'
'불군 만세!'
'불군 대기표 뷁'


100명 정도 되는 체험자분들 난리가 났군요


15분의 한정된 시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분도 계시고..

대도시 찾아서 돌아다니시는분도 계시고...



여자 케릭터는 점프하니까 거의 댄스수준..

옷벗자고 공창을 도배하시기도 하고..[뜨끔]

거기에 동요되서 15분 끝까지 난리를 쳤으니..[사실 제가 주동자..]




블러드엘프는 '마나탭'이라는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제로 접속해서 알아낼길이 없었다는게 아쉬움


레벨 5 까지 만드는 이벤트는


대부분이 언데드 도적or전사

저는 도적을 처음으로 만져본 기회.



앞으로 도적도 키워볼까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파티 안구해지는 친구를 보고서 단념




같이 체험하시는분들이 데스넬에 우글거리는 현상이 나올정도,


좀 웃긴일이 있었는데

레벨 4에서 5만들까 고민하다가

마침 레벨2짜리 도적분이 지나가시길래

결투신청을 3번을 했으나 거절당하고

4번째에 응하시던.



뭐 레벨이 2차이나 나는건 초반엔 정말 큰차이.

사악사악 절개 에 데들리가 되어버리신 체험자분.


/애도 를 타이핑 했더니 뒤에서 자리를 엿보던 수많은분들이 웃으시던..




결론:블러드엘프들아 제발 다시 얼라로 와줘라




ps.쓸대없는 소리이나
블엘의 몸매는 거의 환상.
아직 2일이나 남아있으니 만드시 보고오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