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일정
전 워크래프트3 에도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워크2 -> 스타 -> 워크3 -> 와우
의 절차를 밟았으니, 더 최신작인 워크3에 관심이 더 많이 있고
(스타도 관심이 있음. 다만 워크보다 적을뿐)
그래서 오늘 워크래프트3를 대 기대했죠.
그런데 오늘 워크래프트3 는 방송을 안했답니다.
(워크래프트와 와우의 개발자들을 초청하고)
이유를 물어보니
"최대 4경기 더블엘리미네이션 이던 스타크래프트 경기 방송을 갑작스럽게 최대 12경기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였고, 이에 따라서 일정이 어쩌구저쩌구..."
간단히 하면 최대 4경기이던 스타를 당일날 예고없이 9경기로 늘리고 그것을 다 방영함. 그대신에 최대 12경기이던 워크는 아예 방송안하고 구석에 몰아버림.
한줄요약
"슷타 일정을 당일에 지맘대로늘리고 그거 다 방송합니다. 그런고로 워크는 구석으로 꺼지삼ㅋㅋ."
2. 어느 스타크래프트 팬 (이라고 떡칠한 스타게이머 빠순이)
바로 옆자리에 어느 안여돼빠순이 분이 있더군요.
개막식을 하는 중인데
"게이머들을 소개합니다!"
하니 옆에서 어머어머 라는 반응을 하다가
먼저 워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입장하니
"아 왜 저게 먼저 나오고 그래..."
(그것도 입장하는 선수 바로 옆에서)
그리고 스타크래브프 프로게이머가 입장하니
발광하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찍더군요.
그리고 게이머들 소개를 하는데
워크래프트 쪽을 먼저 소개하는데 핸드폰으로 문자질중
스타크래프트 국내 게이머를 소개하자 꺄아꺄아 (인지 꾸울꾸울인지) 하면서 소리지르더군요.
그리고 스타 외국게이머 소개하자 먼산모드
한줄요약
안여돼빠수니 : "슷타한국 플게머가 짱이삼 딴것들은 즐이효 ^^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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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