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여친이랑 갔습니다~
여친도 와우를 하지만 이런데 별로 관심이 없기에 대략 끌고 간듯
하네요.
좀 늦은 관계로 오프닝은 못 봤지만 본사람들 말로는 별로였다니
아쉬울건 없지만 퀘스트가 좀 그렇더군요.
오그리마존의 달리기가 정말 사람 맥빠지게 하는군요.
2시간여를 기다려했더니 사람 많다고 크로스로드 1바퀴로 줄여버리는
센스는 뭔지.. 중간에 얼마나 걸리는지 표시라도 해 놓았으면 덜
화날텐데.. 이것 때문에 여친한태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또 한가지 히스토리 머시기 쭉 들여보내놓더니 자리 없는 분은
서서보세요란 말에 덜덜..
다른건 다 괜찬았느데 정말 기다리는데 문제더군요. 한6시간 있는 중
대략 4시간이상을 줄서서 소비한듯 ㅡㅡ;
제 수확은
큐빅한개(스톰윈드존 대장장이) 400치란말에 427로 득.
블리자드핸드폰줄(확장팩체험)
액자(오그리마존 디비디비딥) - 제가 7방을 했지요.
마우스패드2장(한장은 히스토리존,한장은 싸인회)
클라이언트 키트 2개 & 7일쿠폰 - 시간 다되서 쫓겨나느라 그들의 측은함을 자극시켜 오크와나엘 둘다 득.
엔비디아핸드폰줄
대망의 코카콜라 5명.
윈저아저씨 구출하고 DVD를 받으려 했지만,
시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히스토리보고 나오니 싹 치우고 없었다는 ;;
Ps. 가시면 다리근력과 2-3일치 콜라가 걱정 없습니다!!
Ps2. 달리기 하기전 시야를 위에서 내려보는 걸로 했더니 도우민나가
센스가 있다고 했서 해벨레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