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때문에 시작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메디브는 살게라스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통스럽게 몸부림치고 급기야 광기에 빠지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메디브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국왕의 전투 부관인 안두인 로서 경은 이 마법사의 변절을 의심했고 메디브의 젊은 제자 카드가의 도움으로 카라잔을 공격하여 한때는 친구였던 메디브를 처치하고 만다. 그날 이후 무시무시한 저주가 카라잔의 탑과 대지 위로 퍼져 나가 죽음의 고개 너머와 그늘숲이라고 불리는 지역까지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공식홈피->
엘룬의 낫. 나에리한명이 받아서 늑대인간 소환후 감당안되 흘리고간걸 어느 휴먼이 주운후,
그늘숲에 영원한 어둠이 내리고 언데드가 일어났으며 죽음의 기사들이 그마을을 습격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늘숲의 영원한 어둠과 저주가... 엘룬의 낫때문이 아니라
잇츠어 카라잔 파워였던것이었나 보군요 -ㅅ-;
아니면 엘룬의 낫자체가 엘룬이 준게 아니라, 잇츠어 메디브 파워라던지......
복잡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