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기 보다도 남을거 하나없다는 소에서 원래의 슴가가 작은 나에리 드루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레이드를 준비하던 단계에서 그냥 독단적으로 온거라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솔찍히 짜증과 스트레스가 너무 쌓야서 그냥 왔습니다 =_=;;
다른 힐러들에게 포션을 보스당 최소 2~4개 빨 각오로 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충고를 주니
"이너베이트(정신자극)" 있잖아? 라고 하더군요.
혼자 41 회복 특성 드루로 아즈샤라가서 악마의 룬 파밍하고 펠우드에서 무메론캐서 먹는게 정말..
더러워서 못해먹겠습니다 =_=..
4대인던/DM 아이탬은커녕
죄다 화메누님 모자에 독수리/부엉이의~ 어쩌구 level 41 뭐 이런거 입고 화심오는녀석들에게 저런소리 듣고 그냥 감정적으로 서버이전 ( -_-);;
뭐라 훈계하면 "don't tell me how to play my class"라고 답하는 아가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