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문제 갯수 : 21
-맞는 개수-
억새님 : 16
마이너스2님 : 13
데모닉사이언스님 : 14
망언전용아이디님 : 15.5
데스서모너님 : 19
므흣한헌터님 : 16
히토미님 : 17
1. 우리가 퀴즈를 풀 세계의 이름은 칼림도어다(O,X)
-X, 아제로스죠 -ㅅ-..칼림도어는 대륙이름입니다
2. 토석인을 만든 것은 타이탄들이다(O,X)
-O,울다만 참조
3. 검은용위상의 이름은 Neltharion이다(O,X)
-O, 궁금하신분은 영문으로 Neltharion검색을..
4. 인간 최초의 국가는 아라시 고원에서 시작했다(O,X)
-O, 아라시고원의 스트롬에서 시작했습니다. 소라딘왕이 유명하죠
5. 나가 여왕의 이름은 아즈라샤다(O,X)
-X, '아즈라샤'가 아니고 아즈'샤라'..많이 낚이셨습니다.
6. 붉은 해적단과 적대적으로 무법항을 지배하는 단체의 이름은?
-검은바다해적단, Black Water Raiders라 물과 관련된 말이 있어야 정답처리 했습니다.
7. 저주받은 땅의 지배자로 3분이 지나면 대책없는 악마군주의 이름은?
-카자크, 3분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ㅠ_ㅠ
8. 저주받았던 호드를 악마의 구속에서 구제한 위대한 대 영웅은 누구인가?
-쓰랄, 설명 필요 없죠?
9. 8번 답의 스승을 2명만 말하시오.
-드렉타르, 헬스크림, 오그림 둠해머 중 2명쓰면 정답
드렉타르는 쓰랄에게 주술을 가르쳤고 헬스크림과 오그림 둠해머는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또 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10. 포세이큰의 지도자 이름은?
-실바나스 있으면 정답
11. 둠해머에게 살해당한 아제로스의 챔피언의 이름은?
-안두인 로서경
12. 아제로스 왕국의 수도는? xxxxxxxxx Keep
-스톰윈드
13. 데스윙과 결혼할 뻔 했던 테레나스 왕의 딸이자 아서스의 누나 이름은?
-캘리아 메네실, 비슷하면 정답처리 했습니다. 소설 드래곤의 날에 나옵니다(데스윙같은 미남하고 결혼할건데 도대체 왜 싫다했는지 의문..만약 데스윙이 이짓을 16년 늦게 했으면 아서스와 캘타스는 뒤에서 눈물을 뿌렸다에 올인입니다.)
14. 나이트엘프들이 신성시 하는 산으로 아키몬드가 쓰러진 산의 이름은?
-하이잘, 워크래프트3 메뉴얼에 잘 나와있습니다.
15. 악마 타이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고 현재 아웃랜드를 지배하는 자의 이름은?
-삼단 스톰레이지죠(1+2+단 = 삼단)..워크래프트3 ROC나이트엘프 미션6 : 불꽃과 슬픔의 운명에서 타이콘드리우스를 처치합니다.
16. 15번 답의 나이를 말하시오.
-워크래프트3메뉴얼에 15032세, 와우에서 15036세
17. 15번 답이 좋아하는 여성의 이름을 말하시오.
-일편단심 티란데 위스퍼윈드
18. 둠가드 천마리를 죽이고 만노로스와 싸우다 죽은 반신의 이름은?
-아감마간..역사게시판 참조
19. 말가니스에게 낚여 미쳐버린 아서스 왕자에 의해 폐허가 된 매우 큰 도시는 어디인가?
(힌트 : ‘매우 큰 도시‘)
-스트라솔름이죠. 워크래프트3 해보신분이라면 단번에 아! 하셨을 겁니다.
20. 불타는 군단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대악마는?
(힌트 : 대악마)
-도대체 왜 대악마라고 적어놓고 또 무슨 힌트가 대악마일까요? 대악마 = Archdemon입니다. Archdemon에서 Arch뒤에 i 그리고 데몬의 순서를 바꾸면 Monde
ARchimonde가 답입니다. 불타는 군단의 거의 대부분의 악마가 아키몬드를 따랐습니다.. 특히 만노로스와 핏로드들, 둠가드들의 경우 아키몬드에 절대충성이었습니다. 또한 타이콘드리우스도 자신의 야심을 위해 아키몬드쪽에 발을 좀 많이 대었고, 또 아키몬드의 힘과 권력만으로도 적대시하면 완전손해였습니다.
21. 타나리스 사막에 있는 고블린 마을에서 동쪽에 있는 항구의 이름?
-스팀휘들 항구, 가젯잔에서 열라 동쪽으로 가보세요
전문가 중 한분이신 데스서모너님이 아즈라샤에 안낚여주셨지만..그래도 만점이 아니셨습니다. 역사게시판 패밀리 분들도 도전해보시면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합니다(컨닝 보였는데 자제요-_-+) 왜냐면 다음 난이도는 놈리거어어어어어언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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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랄까..기대이상이었습니다.
크게 예고도 안하고 했고, 개인적으로 5명이나 참여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번으로 혼자 헛짓하고 끝나는게 아닐까도 걱정했구요. 그래서 문제도 크게 재미있지 않은걸로 시범적인 의미에서 냈는데 참여해주신분들, 그리고 슬쩍 고난이도 문제 답을 알려주신 메타그리돈님과 윈터칠님이 보여주신 관심까지 생각하니 뿌듯하더군요. 마음놓고 진짜 문제를 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공개를 이렇게 빨리 한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실망하셨거나 자신있게 쉽다고 생각하셨던 분도 계시던데, 난이도 : 놈리거어어어어어언은 안하셨던 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재밌으실 겁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