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도 전장도 질려버린 지금은 레이드 하나를 위해서, 레이드에 재미를 붙여서
레이드 물품을 준비하고 화저셋을 모으고 이런 저런 물약을 만들기 위해
연금술사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혹시나 크로마구스를 공략할 때에 마법이 해제되지 않아 마나가 부족할까 해서
마력의 물약이나 밤비늘통돔 스프에 악마의 룬같은 마나쪽 물약들도 준비하고...
복원의 물약으로 부족할까봐 정화 물약도 좀 더 준비해가고..
그저 두근두근 거리네요.. 바로 오늘 밤에 크로마구스가 눕게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