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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드래곤
작성일 2006-01-21 13:36:36 KST 조회 615
제목
후 전 어쩔수없는 호드인가봅니다.
기덤에서 부캐 성기사를 하는데 네싱에 무서운 호드 해골전사님이 저를 치려고 달려오고있지않겟어요.


저도 부리나케 말타고 열라 달렸어요.

그 해골전사는 백골마였고 저도 백골마였어요.


그 전사는 도대체 추격을 포기하지않더군요.

'아 이래선 안돼겟다. 안전한 마을로 도피해야겠다.'




정말 열심히 달렷어요 정말로 열심히.....


























다 왔다!!

그롬골이야!!!!(*0*)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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