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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urasaki
작성일 2006-01-19 21:55:49 KST 조회 2,118
제목
SM 공대 사건의 양측에서 서로가 말한 입장.
일단 총 글내용이 깁니다.



먼저 SM공대 오피서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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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Raiders 오피서 Tunare입니다.2006-01-18 12:49 Tunare조회수 : 5298 추천수 : 3SM Raiders Tunare입니다.

먼저 이런 일로 어수선하게 만든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저희 공격대가 생긴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힘들일도 많았지만 여러 분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년이상 재미없는 방태유지하면서 사비로 하루에도 티탄 두개씩 빨아가며 싸워준 전사분들, 힐이 끊어질까 치융셋에 하루에도 일마 수십개씩 소모하시던 힐러/법사분들, 벨라전때 조금이나마 피가 덜 빠지려 화저 4~500씩 쎄팅하신 분들, 최적의 레이드 특성을 위해서 수십번씩 특성 초기화 해주신 분들, 평정사격이 행여 빚나갈까 적중 20%씩 맞춘 사냥꾼들, 공대원들 생석 부족할까 레이드 몇시간 전부터 조각 챙겨오시던 흑마분들 등..
모두 자기 직업에 충실하며 노력해 주시던 분들께 이번 일은 정말 그동안의 노력이 허무하게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은 공격대가 오래 지속되면서 황제의귀환님의 루팅 스타일에 여러분들이 불만을 갖게 되었고 지금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2006-01-15 오색으로 달궈진 용검
2005-12-09 맹습의 벨트
2005-11-23 타락한 십자군의 다리보호구
2005-11-18 방어의 스틸린 스카라베
2005-11-10 비룡 이빨 부적
2005-10-29 오색용 장화, 화염수호 건틀릿
2005-10-06 무한한 분노의 투구
2005-09-25 오닉시아의 머리
2005-09-24 각골의 검
2005-09-20 불도마뱀 비늘바지
2005-09-03 속전속결의 반지
2005-08-23 변화의 망토
2005-08-21 집행의 흉갑
2005-08-13 집행의 어깨 갑옷
2005-07-30 순수한 불꽃의 정수
2005-07-16 집행의 다리보호구
2005-06-18 집행의 팔보호구
2005-06-16 집행의 건틀릿
2005-05-28 집행의 허리띠
2005-05-18 집행 세트 아이템
2005-05-08 집행투구

황제의귀환님께서 레이드 다니시면서 획득하신 목록입니다.
레이드를 꾸준히 참석해 주신 점은 인정을 하지만 획득하신 아이템을 보면 레이드 보다는 개인을 위해서만 획득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희 공격대에서는 화염저항 아이템은 따로 신청을 받아 20점을 차감하고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그것 조차 신청하신 적이 없습니다.
첫 트러블 이후 황제의귀환님께서 아이템 드실꺼 다 드신 후 공격대를 나가신다는 말을 들은 후엔 더 심해졌죠. 그 다음 부터 황제님께서 아이템을 입찰하실때 마다 룰에 어긋난건 아니지만 자연스레 불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레이드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입찰하는 사람들은 위의 아이템이 먹기 싫어서 입찰을 안하는 걸까요? 당연히 개인보다 레이드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저희 공격대 룰 지난달에 만들었습니다. 룰이 굳이 필요 없었지만 황제님께서 아이템을 획득하실때마다 불만이 나오니 어쩔수 없이 만들게 되었고 문제가 계속 곪아 이번 일이 터지게 된거죠.
그래서 극단의 조취로 황제님의 레이드 탈퇴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공대장 Stylejs, 일년동안 방태 유지하면서 하루에 티탄 2~3개씩 빨고, 외국 사이트 뒤져가면서 레이드 공략법 세우며 노력을 했습니다. 공격대 내의 불화를 없애려 그가 내린 결정이 극단적이었다고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의 한마디가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된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는지요?

저희 SM Raiders 모든 와우 유저분들께 더 재미있고 즐거운 플레이를 위해서 저희가 알고있는 모든 레이드 팁을 플레이포럼을 통해서 공개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감사드리며 이번 일을 더 좋은 공격대가 되기위한 잠깐의 아픔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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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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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안맞게 철딱서니 없이 게임에 빠져서 허우적 데는 35살에 유저 입니다.

나이값 못하고 이런일로 글을 올리게 된것 죄송 하게 생각하며

그간에 내용을 적겠습니다.



머 이러 저러한 일로 인해 공대에서 축출 당하고 그다지 유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나이어린 친구들이랑 겜을 하면서 머 아무래도

나하고는 생각이 많이 달라서 그렇거니 하고 공탈 당한것에 대해

공대장님이 저에 1000포인트에 달하는 전여 포인트에 대해 공대 차원에서

최대한에 보상을 약속 했기에 별 문제를 제기 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항상 길드원들을 외면하고 레이드만 다녔던 지라

레이드 공대에서 공탈 당한날 저녘 길원 분이 레이드 안가냐고 물어 보길레

머 이러 저러한 일로 레이드 공대에서 공탈 당하게 됐다 라고

답을 드렸더니 길원분들이 저보다 더 화를 내시고

플포 써버 계시판에 문제를 제기 하시겠다고 하셔서

제가 그냥 넘어 가자고 얘길 하였고 거기에 대해 가타 부타 답을

하시지 않으시길레 그냥 넘어 가시겠거니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플포 써버 계시판은 잘 보지를 않는지라 이미 많은 얘기들이 오간 후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을 죄송 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현혹쓰님이 잘못 알고 계신것에 대해서

바로 잡구 넘어 가야 겠네요

전 주로 플포에서 보는게 새로운 소식이나 아템 컬렉션 퀘스트 위주로 봐서 써버 계시판은

좀 늦게 보게 됏네요

참고로 SM공대 레이드에 참가 하게 된것은

화산 심장부 패치돼고 얼마 돼지 안아서 멋모르고 한번 따라 가봤었고

1.4패치 인가는 모르겠지만 혈투에 전장이 패치 돼고 대략.. 2~3주 정도 있다가

정식으로 레이드에 참가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12월 4일까지 SM에는 포인트 공대라는것 포인트가 높은 사람이 아템에

입찰권을 가진다는 룰과 상위셋템이든 하위 셋템이든 셋템이 없는 사람은

해당부위테 템이 나왔을때 셋템을 패쓰 할수 없게 정해 졌고 상위템이던 하위템이던

둘중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강제 입찰은 하지 않도록 정해진 룰로 레이드가 진행이 돼었습니다.

전 카드가 썹에서 써버이전 전에 이미 집행 풀셋을 맞춘 상태고

약간에(머리 마나 +150 바지 마나 +150 장갑 민첩 +7 신발 민첩 +7 손목 힘 +7) 마부를 한 상태로

써버 이전을 하게 돼었습니다.


1.9패치 이전까지 제 특성은 보호에 21 징벌에 30 이었습니다.

다로 레이드 특성에 안맞긴 하겠지만 신성 보호막 까지 찍은 상태였고요


첫번째 방어에 스탈린 스카라베가(이하 스카라베 라고 하겠습니다.)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공대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잘 어울렸습니다.

이전부터 신성 보호막 트리까지 찍은 저로서는 방어에 스탈린 스카라베가에 관심이 갔었습니다.


언제인지 날짜는 정확히 알수 없었으나

힘든 난관을 거쳐서 첫번째 크로 마구스에 도전 하게 돼었고

공대장에게 도전 하기 전에 귓말로 포인트는 내가 높지만 그래두 처음 나온게 맨탱이 먹는게

났겠다며 공대장에게 나오면 먼저 먹으라고 했는데 공대장에게 귓말로 돌아온 대답은

고맙긴 한데 전사가 다 먹고 난담에 먹으라고 하더군요

좀 언짢긴 했지만 머라구 할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때 전체 판금 포인트 2위가 공대장이었습니다.

저를 빼고 나면 당연히 자기가 먹는건 기정 사실이지만

누구 하나 입할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물어 보질 않고 바로 루팅을 해 버리더군요

성기사 채널로 "내가 양보 했다" 그러구 "어지간히 급하긴 급했나 보다" 그럼서

기사들 끼리 웃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날 크로마구스 전에 잡은 넴드에게서 오색용 장화가 나와서 입찰을 해서 먹었습니다.

검둥을 마무리하고 시간이 좀 일찍어서 화산에 가서 마그마 다르 까지 진행 하는 과정에서

화염 수호 건틀릿이 나왔고 입찰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레이드를 기대를 하고 카페에 들어 갔는데 누군가가 저를 향해 비방 하는 글을

올렸다고 누가 얼려 주시더군요

요지는 힘민첩 붙은 판금템 각골검을 가지고 힐 할꺼냐고 그리고 나머지 내용은 알수는 없지만

여하튼 아주 심하게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날 하도 속상해서 좀 계산을 해 봤더랬습니다.

전사 평균 포인트 소모율은 대략..63% 대이고 성기사 평균 포인트 소모율은..57%인가~? 그리고 제 포인트 소모율은

52~54% 사이 인걸로 기억이 됍니다.

집행 풀셋을 제외 하고 먹은템은 징벌템이긴 하지만 레이드 몇개월 동안 단 하나 먹은 무기가 각골이었습니다.

그날 카페에 제가 그글을 보지 못한테 카페 오피서에 의해서 글은 삭제 됐지만

공대장 한분과 전사분 한분이 올리신 글에 요지는 양보 하는게 서로 서로를 위해서 좋지 않냐 하는 식으로

글을 올리셧습니다.

그날 저를 기분 나쁘게 했던건 저를 비방한 글을 올린 전사분이 아니고 공대장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에 케릭터는 더없이 소중합니다.

특히 오베때 부터 필드 솔플과 레이드 인던을 성기사 하나로만 해왔던 저로서는 제가 가진 성기사가 강해지길 원했고

그것은 전사 도적 마법사 할것 없이 누구나 다 그럴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를 비방한 전사역시 자기 케릭이 강해지길 원하지만 제가 앞에서 민첩 힘 치명이 붙은 템을 먹어 가니

기분이 나빳을지도 모르고 다소 20대 중반으로 알고 있는 그 전사분이 혈기가 앞서 저에게 그런 글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분명 그당시에 SM공대는 포인트 우선 입찰 공대 였습니다.

분명 화염수호나 오색용장화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값진 스카라베를 양보 하고 그날 저녘에 그런 글이

카페에 올라 왔는데도 어떤 제제가 없이 오히려 양보에 미덕만을 얘기 하는글이 올라 왔을대

공대장은 SM의 공대장이 아닌 전사의 대표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스카라베가 나왔을때 그당시에 제가 어떤 마음으로 입찰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자기 합리화 밖엔 안돼는 말이니..

어쨋든 두번째 스카라베가 나왔고 제가 입찰 했습니다.

제가 입찰이 외치니 공대장이 공대 창에 대고 한말이 "힘 빠지네" 라고 했고

이어서 공대원 분들이 10분 가까이가 저에게 욕심장이네 어쩌네 하고 공대창으로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양보라는것은 자발적으로 생각 해서 하는것이지 강요에 의한게 아닌데 그날 공대장의 "힘 빠지네" 라는

한마디를 신호 삼아 저에게 쏟아진 비난은 이미 저에겐 감정이 상할대로 상했었습니다.

그날 기사 체널에서도 대부분에 기사분들이 마니 흥분 하셧습니다.

분명 포인트 공대고 한번 양보 하고 두번째 먹는걸 가지고 저렇게 싸잡아서 비난한다고

많이들 화도 내셧고 제 편도 많이 돼어서 위로도 해주셧습니다.

그러나 그때 이미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 저로서는 공대에서 얼른 포인트 소모가 돼면

공대를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크로마구스전에서 나온 비룡이빨부적이 나왔고

공대를 위해서 양보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찰해서 먹게 돼었고

그다음 크로마구스 전에서 스카라베가 나와서 입찰해서 먹었습니다.

그러저러하게게 레이드를 하면서 감정은 깊어 갔고 레이드는 그간 누구보다 열심히 참가 해서

높아져 버린 포인트를 포기 할수가 없었기에 어느정도 포인트가 소모가 돼면 공대를 떠날 생각이었고

다들 형제 같았던 성기사 분들이기에 기사 채널에서 가끔 그런 뜻을 밝히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오색 용검상황에서 나이도 한참 어린 현혹님이 저에게 "더러워서 못해 먹겠네"

"생각이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이제 오색용검 먹었으니 공탈 안하십니까"등등등 막말을 할때도

전 공대장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현혹쓰에게 공식적으로 어떤 제제를 가하지 않을까 해서 수없이

많은 말들을 그냥 삼켰습니다.

성기사가 레이드를 하다 보면 참으로 격지 못할 많은 일들이 벌어 집니다.

귓말로 이 아이템 양보 해달라 저 아이템 양보 해달라

다들 하나같이 그앞에 한마디를 붙입니다.

"공대를 위해서" 그러나 그 아이템을 양보 해달라고 한사람은 다들 자기에게 공대를 위해서 그 아이템을

양보 해달라고 합니다.

공대를 빌어 자기에 케릭을 강화 시킬려는 사람들에 가식이 싫어 더더욱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구 오색 용검이 나오기 몇주 전부터 도적분 몇분이 공대를 위해서 오색 용검을 양보 해달라고

귓말이 자꾸 왔었고 한분에게 견디다 못해 곧레이드를 떠날 거라서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귓말로 정중히 말씀 드렸고

단 한번도 어떤 템을 먹고 공대를 떠나겠다고 한적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SM공대 평균 포인트 대가..400~600선이고 제가 오색 용검을 먹은 날이 1120점이었습니다.

전사분들 도적분들 냥꾼분들 800점 넘으시는분들이 손에 꼽을 정도 였습니다.

앞서도 잠시 얘기가 나왔지만 제가 그간 8시 40분 부터 12시 10분 심할땐 새벽 1시까지 레이드에 참가한 결과로서

얻은 결과물인 포인트를 무시하고 공대를 탈할수는 없었던지라 포인트가 어느정도 소모가 돼면 공대를 탈퇴 할 생각

이었는고 이런 얘긴 성기서 채널에서 가끔 얘길 했는데

일요일날 용검 사태가 있고 난 이후 마음은 더럽고 치사 하지만 쌓아둔 포인트를 소모 해야 겠기에

공대 참가 할려고 가는중 공대장과 카페 오피서분이 초대를 하셧고

저보고 나가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용검을 먹으면 나가기로 얘길들어서 오색용검을 아무말 없이 먹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대장이 저때문에 12월 5일날 아이템 테이블과 공대룰을 만들었다고 얘길 하더군요

분명 그 아이템 테이블엔 오색용검에 입찰 가능한 직업이 전사 / 성기사 / 사냥꾼 / 도적 이라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분명 개정된 룰대로 입찰 했고 거기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 해서 아이템을 먹었는데

막말로 저를 비방하고 문제를 일으킨 전사는 근신처분을 받고 저는 공대에서 탈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어느 누구에게도 오색용검을 먹고 공대를 떠나겠다고 얘기 한적이 없습니다.

왜 그것이 계기가 됐는지 이해 할수 없고 또한 심판셋을 패쓰 하고 템을 입찰 한다는것에 문제 삼는것 역시

하위템이 있으면 상위템을 입찰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공대 룰이 정해 져 잇었습니다.

제가 공대 룰을 어긋난게 단 하나라도 있으면 보상 같은것은 바라지도 않았을겁니다.

제가 집행셋중 장갑에 신발에 민첩 마부하고 손목에 힘 마부 한걸 공대장님이 문제 삼으셧을때

제가 집행 바지에 머리에 마나 150 마부 한건 보지두 않냐고 그러니깐 그것마저두 민첩 마부 하지 왜

마나 마부 했냐고 하셧죠~?

그렇게 룰을 잘 지키시는 공대장님께서 12월 4일날 엘레멘티움 보루 방패가 나왔을때

앞으로 직업 테이블이 정해질것이고 그 테이블에 의하면 엘레멘티움 보루 방패는 전사가 입찰 가능한 테이블이니

전사인 제가 먹습니다라고 한것은 어느나라 법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12월 4일날 먹은 엘레멘티움 보루 방패를 12월 5일날 올라올 아템 테이블을 적용해서 전사 우선 순위로 먹은것은

지금도 이해 할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아무리 감정이 상할대로 상하긴 했지만 엘레멘티움 방패는 제가 생각해도

전사 맨탱이 먹어야 됀다는데 이견이 없지만 오늘 나온 아이템을 나와 있지도 않은 앞으로 시행될 아이템 테이블을

적용해서 먹은것은 최소한에 공대룰 조차 무시하면서 먹는 공대장으로서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분명 공대장이 카페 오피서가 지켜 보는 가운데 제가 그동안 쌓은 포인트에 대해서 최대한에 성의로 보상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요구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용검 사태로 저에게 막말을 하고 하고 싶은말 다한 현혹쓰를

같이 공탈을 요구를 했는데 현혹쓰 제가 듣기로는 근신 처분을 내리셧다고 다른 기사분이 알려 주셧습니다.

과연 성의있는 보상이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9개월 가까이 8시 40분 부터 12시 ~ 1시까지 주 3회 검둥 초기엔 주 6회 까지 레이드에 참가 하며

1000포인트가 넘게 남은 잔여 포인트에 대해서 어떻게 보상할지 지켜 보겠습니다.

이글을 치는중에 현혹쓰 님이 글을 남기셧던데 저에 얘기와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현혹쓰 님이 최고 사령관을 달기 위해 1~2개월 동안 레이드에 참가 하지 않고 전장을 누비며 호드랑 싸울때도

전 레이드에 충실히 임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다 알지 못하면 어설프게 글을 남기지 마세요. 진실을 호도 할려고 하는거 밖에 생각이 안돼니까요

SM공대분들은 자부심이 대단 하십니다.

우리가 최고다. 우리가 항상 앞서 나가야 한다. 우리는 아이템 보다 레이드 자체를 즐긴다.

그러나 라그나로스 최초 킬하기 직전 까지 평소 참가 인원이 항상 40명이 넘어서 대기자가 있다가도

라그나 로스전만 하면 공대원이 35명도 안될때 저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검둥 초기 폭군 송곳니 전에도 벨라 전에도 32명정도 인원일때도 저는 그 자리를 지키며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공대를 위한다는 명분아래 자기 욕심을 채워 가며 힘든시기 참가 하지 않은 몇몇 분들보단 제가 더 떳떳합니다.

이제 제가 요구한 현혹쓰에 공탈에 대해선 근신으로 처분한 SM공대장님이

약속한 최대한에 잔여 포인트에 대한 보상이 어떤 식으로 이뤄 질지 지켜 보겠습니다.

끝으로 자신에 케릭이 소중하면 남에 케릭도 소중한겁니다.

공대를 위한다는 명분을 팔아서 오색용검을 양보하라고 귓말을 날리시던 도적님 그때 우리 공대는

이미 네파를 여러번 잡지 않았나요~?

차라리 공대를 팔지 않고 양심적으로 꼭 먹고 싶다고 얘기 했으면 양보 했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투지 셋트를 패쓰 하시면서 아쉬칸디를 노리시는 전사분께 열심히 공대 나오시고

피눈물 나게 포인트 관리 하시는거 보구 제가 아쉬나 오색 용검둘중에 하나를 먹을려고 하는데

아쉬가 나오면 그 전사 분께 양보 해드리겠다고 귓말도 했고

저 보다 포인트 낮은분 중에 다른 양손 무기 입하시는분 한테 포인트 추월 당하지 않게만 유지 하시고

적당히 포인트 쓰시면서 템 드시라고 귓말까지 드렸습니다.

그럼 투지셋 패쓰 하시며 포인트 관리하신 전사분은 뭐라고 얘길 할지 기대가 돼네요.

그리고 지금 오색 요검 사태가 일어난날 귓말루 저를 위로 하시며 잘먹었다구 하신분들도 계셧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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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공대장분이, 아래글은 성기사분이

출처는 당사자 두분이 집적 올렸습니다.

이 글은, 이걸로 논쟁하자는 것이 아니라, 일단 이후 관련글을 올리려면 양쪽의 입장 둘다 들어보시라고 올립니다.



귀차니즘으로 스크롤 내리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요약.

성기사가 집행풀셋 맞추고, 이후 치타셋 모으기 시작 -> 다른 클래스 반발 -> 성기사 퇴출.

판단은 알아서.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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