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긴 장정끝에 흐르는 모래의 홀을 금일에야 완성 했습니다.^^;

그간 화산에서 퀘템이 안나오는 좌절을 며칠 겪으며....
부단히 거진 매일 화산에서 일반몹 을 척살 하기를 며칠째...
드디오 오늘 나왔네요 빌어먹을 고글...- ㅜ

가젯잔 가서 퀘완료후
공대지원으로 아케 20개 엘레광석10개 받고
공대분들의 십시일반으로 다이야 와 사파이어 모집하고

우선 아즈샤라 가서 식인아귀 잡고...
[역시나 거지더군요...;;]


다시 레물로스가 젠되었다길래
잽사리 달숲으로 가서
저번처럼 그냥 쪽수만으로 밀어붙이는것이 아닌
좀 각파에서 탱킹을 하는위주로 하고
다른 공대분들도 도움을 주신결과


에라니쿠스도 무사히 정화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야 다시 시간의 동굴로 가서
아나크로노스에게 보상을 받고

멋지게 홀을 받고 공대분들과 사진한컷후~^^
[샷이 읍네요..;; 겜방 가서 한지라..우어...플포에 올라와있으니 참조를...^^;;]


화산레이드 끝내고 이제야 집에 와서 글을 올리네요~



극악의 난이도에 정말 큰 이벤트급의 퀘를 수행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런적도 많았지만
완료 하고나니 정말 마음이 뿌듯 해지네요.^^


얼른 물자가 모여서 안퀴라지의 문이 열리는 그날까지~
불타는 군단 섭 화이팅 입니다~^^


p.s 보상중에 가죽도 있고 천도 있는데 판금만 없다는....- ㅜ
그 보상중 수중호흡 가능한 반지의 상점가가 82골이 넘네요.....;;;
보고 깜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