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무진장 거대한 공룡들이 돌아다니지 않습니까.
친구 2과 함께 돌아다니다. 무지무지 거대한 공룡. 폭군 데빌사우르스를 봤습니다.
'잡을까'
멤버는 바보 성기사(54).바보 전사(59).바보 드루이드(60).
뭐 싸웠는데.
간단하게 잡았습니다.
근데 템은 하나도 안주더군요.
어쨌건 그리고선 의기양양.
그리고 또 돌아다니다 비슷한 넘을 본 겝니다. '폭군 모쉬'
'이번엔 네임드냐'
'잡자'
의기양양하게 닥돌하는 바보전사.
의기양양하게 빛심 걸고 지휘 켜는 바보 성기사.
의기양양하게 닥힐하는 바보 드루이드.
일단 공포에 으아아아.
공포 덕에 광포한 테라닥스 애드.
광포한 테라닥스가 또 공포 시전.
그 덕에 광포한 테라닥스 또 애드.
어쨌건 결과는 캐관광.
...
두고보자. 만렙 찍고 다시 돌아오겠다!
'꼽사리질문:그넘 녹템이라도 주나요?'
그리고 이하로는 쓸모없는 잡담.
흑마법사를 줄여서 흑마라고 하잖습니까.
드루이드를 줄여서 드루라고 하잖습니까.
앞부분의 두 글자로 줄이지 말입니다.
이 트렌드로 성기사를 줄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