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분이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5탱커로 갔다가 2%/11%/1% -_-... 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봉착하고 좌절.



길드에는 극강의 노움전사-_-형이 계셨지만 하루 쉰다고 하셨기에 붙잡지는 못하고, 이번에도 못 하면 리셋을 기다리자..라는 공대장님의 한마디.


그때 갑자기 돌아오신 한 전사님. - 알바 쉬는 날인데 여자친구분이랑 놀러가셨다가 컴백-_- -


그렇게 다시 도전을 했고.



마침내 벨라가 쓰러집디다.

둥지 공략 약 1달만에 벨라 잡았네요. 2번째 공략한 날에 폭군 잡고...-_-;;;




...아무리 벨라 체력이 너프됐다 한들, 잡았다는 사실이 마냥 기쁩니다.



그리고 용기대장 레쉬레이어한테 가다가 2번 전멸하고 끝났습니다(....)


부대장 알지기 화염전사 뭉친 곳에서 벨라방에서 잡아야하네 그냥 난간에서 잡아야하네 하다가 난간에서 잡고 전멸.


미칠듯한 억제장치와 새끼용의 포스에 또 전멸-_-;;;




..쨌든 내일이 리셋이라는게 두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