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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복만입음투하트
작성일 2006-01-08 23:21:30 KST 조회 646
제목
나의 서버 이전기...
와우 오베 첫날.

Mxrxsxkx님과 같은 학교 같은 강의를 듣고 있었기 땜시롱.

강의가 끝나고 둘이서 학교앞 겜방 직행.

4섭 메디브 정착

왜 메디브로 했는지 나는 모름 M님이 알고 계심--;

4섭에서 오크흑마를 한창(15렙정도?) 키우던중 M님의 말씀

"메디브 대기자 너무 많아서 신섭 카즈고로스로 옮기겠음"

그래서 저는 카즈고로스로 옮겨서 플레이.

리니지1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니지의 신섭은 언제나 축섭이죠.

저는 카즈고로스서버도 그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카즈고로스는 당시 신섭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서버였거든요.

그래도 미심쩍었던 저는 카즈고로스에서 오크흑마를 만든후 다시 외쳤습니다.

"이 섭 축섭인가요?"

"네"

전 이 "네"를 믿고 플레이 했습니다.(단순한 넘--;)

뭐 낚였다는걸 알게된건 그로부터 몇 달 후 였지만요.

그렇게 플레이하던중 M님은 메디브에 남겠다고 하셨고.

이미 카즈고로스서버의 흑마가 메디브서버의 흑마렙을 넘어선 저는 메

디브로 가기 귀찮아서 그냥 카즈고로스에 정착...

친구넘 2명도 꼬셔서 카즈고로스에서 룰루랄라 하는데...

흑마렙이 49가 되던때에...(3월초)

달라란에서 플레이 하던 친구넘이 보여준 카즈고로스 오그리마와는 비

교조차 안되는 어마어마한 아포의 인구와 경매장의 물품들.

결정적으로 빵빵한 자원제공과 인던헬프의 약속, 그리고 대기자를 뚫

는 엔터신공!!!을 믿고 달라란으로 이전을 했죠.

호드였던 저와 달리 친구넘은 얼라라서 상당히 고민했지만 어쨌든 옮

겼습니다.

그러나 친구넘은 저에게 달랑 "10골" "14칸 가방 4개"를 주고 엄청 생색을...
(넌 또 낚인거야!!)

게다가 얼마안가 엔터신공은 막히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지금은 얼라만렙사제를 만든후.

칼슨님의 여명앵벌에 혹해서 달라란에서 호드 주술사를 키우고 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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