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사냥하다가
그지없이 나와버린
대마법사의 로브
오
자연의왕 : 다포기
A님 포기
B님 포기
기타등등 포기
이기리님이 입찰하였습니다.
<오매!!!>
-뭐 실수였겠지..-
계속해서
토킹어바웃을 시도해보았으나
그는 우리나라말을 마치 우주 안드로매다언어인듯 좀처럼 받아드리질 않고
그에게서 얻어낸 답변은 단하나였다.
왕 : 이기리님?
이기리 : <무응답>
왕 : 이기리님?
이기리 : <무응답>
왕 : 이기리님 한국인맞으세여 ?
이기리 : <내 >
하고서 다시 묵비권을 행사하면
풀쩍풀쩍뛰어다니는 저 파렴치한....!
그냥 공대 탈퇴시키고
재파티 결성후
씁쓸한마음을 뒤로한채
하층을 갔는대...
[도안:상급 화염...] 룻!!!!
오 연금술사도없어 !
주사위 ㄱㄱㄱㄱ
ㅆㅂ 닥붕이가 먹었내....
ps . 알고보니 이기리는 혈투의 전장에서 닌자로 유명한 사람이였다는군요 공물파티가서 공물나온거 먼저열구 다먹구 간다던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