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그섭 닥돌 '이자비' 키우면서 격었던 일

1. 오그리마 비행기


오그리마에서 일 다보고 난뒤에 불모땅 와이번 타러 하늘탑으로 올라갔다.


와이번 기수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던 이자비


그러다가 든 생각


"왜 비행선이 안오는거야...."


...


불모땅 행 비행선 언제 출발하나효..-ㅅ-?




2. 습관이란 무서운것


후...


힐스 타렌밀 농장 퀘 완료하러 갔더니


퀘템을 은행에 놓고 왓구나


그래서 되돌아 가서 은행에서 물건 찾고


언더시티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데론 폐허를 지나
언더시티 입구를 빠져나오....


내가 왜 지금 언더시티앞 비행장으로 달려가고 있는거지....



3. 전사 스킬


여차저차해서


다시 힐스로 날아가니


아...전사 34렙 스킬 안배우고 왔다.


...


다시 언더시티로..



4. 지름 핑거


가장 동경하는 양손 검인


'밤의 검'


경매장에


기본,즉구 둘다 90골에 올라왔길레 심각한 고민...


후...


어쩌지..-ㅅ-;


일단 길원분이 60골 빌렸고 가진돈 30골 빌려서 90골 달성,....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


에라 모르겠다!


나의 이 손이 빛나며 울부짖는다! 이것을 어서 지르라며 번쩍이며 외친다!
눌러라! 고뇌와 가난과 지름의! 샤이니이이이잉그! 핑가아아아아아아아!!!!



...



결국 질러버렸다
얻은 사람에게 말살돈 적선하는셈 치지뭐..-ㅅ-;;







그리고 그후 이자비는 맨발로 뛰어다니며 50렙까지 말도 제대로 못사고 빌려준 길원에게 돈을 갚아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