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붕대,약초,요리를 목표 보급물자로 잡고 움직이고있는 호드입니다.
1.불모의 땅
양모가 생각외로 몹랩대가 애매하더군요. 21몹이 비단을 주지않나..-_-
바엘모단과 그 옆 가시멧돼지들이 현재 돌아다녀본 바로는 가장 괜찮더군요.
특히 가시멧돼지들은 저랩들도 2가지 퀘스트 외에는 잡을일이 없는 몹들이라 혼자서 '싹쓸이'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멀고어보다 불모의 땅이 평온초가 많이 보입니다. 평온초는 불모를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쓸일이 적어지기때문에 저렙들도 캐는 횟수가 줄기때문으로 사료됩니다.
2. 타나리스
보라연꽃, 점박이놀래기, 마법 옷감, 화염초. 이 4가지 품목을 한번에 노려볼수있는 필드입니다.
아즈샤라도 보라연꽃,점박이놀래기,룬무늬옷감을 동시에 구할수잇는 축복받은 곳이긴하지만 역시 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타나리스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좀 적은 편이죠.
3.동부역병지대
제가 다니는 루트는 스트라솔름 정문 앞 호수의 연어 낚시, 그리고 북부 엘프들을 통한 룬무늬 확보입니다.
낚시는 어차피 다 그런거니 넘기고 엘프들을 노린 이유는 젠이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는것을 유념한것입니다.
인간형에다 젠이 무척 빠르니 옷감수급하나는 확실합니다.
게다가 얼라는 이 곳에 올일 자체가 없으니 경쟁자도 반이나 줍니다.
다만 정말 쉬지않고 사냥을해야합니다. 5분만 자리를 비워도 젠돼서 당신을 두들길테니깐요.
ps.현재 보상이 구리다는 말에도 펄볼그 평판에 미친 사람들이 다수 생김으로서 펄볼그 앵벌계획은 당분간 보류입니다.
ps2. 연어는 줄구룹이 잘 낚인다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ps3. 지금 제가 재수가 없는건지 원래 그랫는지 화염초가 한개씩만 채집되더군요. 원래 1개씩 채집되는거면 낭패인데 말입니다.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