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의리의 선물인지 그때이벤트로
최근에도 살아남아있던 무료쿠폰 먹어버린지 어언 1주일이 되었습니다아
집에서 와우를 다해보고 새해 소망중 하나는 달성한듯 하군요.
하지만 설날을 빌어 이사를 가는 관계로
목포의 친척형들에게 빌붙지 못해 참 아쉽습니다아 ㅠ
(그지새끼라 부르셔도 뭐 할말없음
16세의 꽃다운 청소년으로서 방학 후 설거지 빨래널기 용돈 쪼개 간식넣기
그외 잡다한 식모일에 일상을 보내는중 -ㅅ-)
그나저나 그 쿠폰으로
요즘 여명앵벌이라 하여 이름을 떨치는
칼슨씨의 킬로그썹에 타우렌 전사 양성하여 키우는 중인데
처음은 스킬비도 딸리고 기술비용도 딸리고
몹하나 써는데 피 반쭉닳고 여러모로 드루키울때와는 영 아니다 싶더니
10렙 넘겨 고블린 분쇄기 받으니까 영격 크리가 100 넘기면서 알라치아를 무포션으로 그냥 써는등 -_-;;
어쨌건 저렙전사라도 물약중독 제대로 만들어놓으니
-1렙몹 3기까지는 어찌어찌 버티네요.
후우 ㄱ-
문제는 어제야 겨우 만난 칼슨씨인데
절 모르겠데요오
(쿠쾅)
ㅊㅊㅊㅊ
이 쓸데없는 잡다한 글의 결론
대인관계에 1g더 충실해지자
요새 좀 튀는 언어 쓸려 발악을 하려드니까
1g이라는 스킬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