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들후는 에픽마 하나 마춰주자! 라는 결심을 가지고 여○의 설원이라는 지상낙원에서 근성인이 되기위한 과제인 57때부터 온건한 초-한정 레어물품인 온건한 설인뿔을 아키하바라..아니아니 설인 동굴에서 58 중반까지 뿔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릴때까지 구한 후.. 모은돈은 무려 500
그런대 돈은 도저히 500골 이상으로 모이지가 않더군요;
신서버로 아는 지인들과 이주한후, 힐러가 부족환 상황인지라, 소위 말하는 "힐게이 귀족들후" 특성을 타고 (무려 13/0/38) 열심히 라면을 먹으며 대강대강 힐만 하는 척을 하는 제가.. 설인/펄보그 하나 잡는대 1분에 가까운 시간이 소모됩니다 OTL.
설상 가상으로 설인들의 피와 살이 덕지덕지붙은 (핑클칼이 없어서 무두질이 잘 안되더군요) 가죽들도 길드에 가죽새공이없어서 새로 가죽새공하는 분을위해 대충 200장정도 밀어드리고 (어이)..
줄'그룹 레이드를 위해 마부를 지우고 기공으로 간 후...
기공 업을 위해 옥션하우스의 멋쟁이 와방아저씨와 끝없는 협상끝 기공을 올리고, 지름신 엘룬의 강림으로 혈장 드루이드책을 90골드에 구입하는등, 지출이 많은 상황이지만..
돈이 전혀 모이지가 않고 지금은 290골드가 되어버렸습니다;
- r)..
에픽마운트 언제 한번 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