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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닌자는나의로망
작성일 2006-01-01 19:21:09 KST 조회 538
제목
후우 발컨사제 ㅁㄴㅇㄹ....
오늘은 새해 첫날

기분좋게 놈리건을 동렙팟으로 갔습니다 (.....)



그런데 사제분이 암흑올인이시더군요

암사제로 인던가는거야 흔한일이니 대수롭지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분 형상도없으면서 신성주문을 못쓰게라도 됬는지

신/수 계열중에 사용한 주문은 시작전 인내밖에 없었더랬습니다


정신분열 정신의채찍 고통 암흑피해%붙여놓고 또 정분.....


어그로관리가 똥줄빠지게 힘들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사제분에게붙은몹 개념도발 해가며

다수의몹이 어그로가 튀면 도전의외침 써가며....


방가5번을 넣어도 어그로가안돌아가는 사제님의행태에 안구에 습기가 차던중 사제분이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아 전사님 탱킹좀잘해요 어떻게 몹이 나만보네"


.................................


야이 시밤바야 니 하는짓을 보고말해

"죄송....;;"

제가 참아서 대충 그렇게 넘기고 계속 진행했습니다

얼마안지나 사제분의 끝없이 이어지는 정분질과 고통샤워에 몹2마리의 어그로가 튀었습니다

그때까지 소실한번안쓰던 사제분은 뒤로돌아 뛰었습니다



"경보발령!! 경보발령!! 침입자 발견!! 침입자 발견!!"
"경보발령!! 경보발령!! 침입자 발견!! 침입자 발견!!"
"경보발령!! 경보발령!! 침입자 발견!! 침입자 발견!!"


......................................................

사제분을 제외한 파티원 모두는 저항없이 조용히 누웠고
사제분은 죽기전까지 고통을넣고 정분을 캐스팅하다 죽으셨습니다

술사분이 윤회를쓰시고 부활을 캐스팅하고계실때 사제분 왈

"아나 진짜 전사 탱킹 저렇게못하는건 첨보네"

..............................

나도 너같은사제는 첨본다

"............."

"탱킹좀 똑바로해요 전사하면서 인던도 안다녀봤어요?"

"............."

"진짜 이런말 안하려고했는데 너무발컨이네"

술사분 왈 "저희들한테 붙은몹은 다 잘 떼어주셨는데....."

사제분 왈 "그럼 나만 일부러안뗀건가요? 어처구니가없네"




투투툭 (인내심끊어지는소리)

"네 죄송합니다 제가 컨을 겨털로했거든요"

"ㅡㅡ 장난?"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됬거든요 진행이나 하시죠 내가 진짜 보스드랍템만아님 차단걸고 파탈한다"




야이 ㅅㅂㄹㅁ 나도 나머지 세분아니면 내가먼저 차단걸고 파탈한다




그이후부터는 사제가 죽건 살건 신경안쓰고 나머지 세분한테 몹붙을때만 떼어드렸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맥기니어를 잡았습니다

그게 무슨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천템이었습니다....

사제분왈 "입 나머지분 먹을거없으니 제가먹을게요"











입찰의갈증님이 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 [?????]


................................

오그귀환후 나머지 세분에게서 귓말이왔습니다

[술사]님의 귓속말 : ㅎㅎ 잘하셨어요 사제 넘 싸가x없던데 속시원하네요
[닥솔]님의 귓속말 : ㅋㅋ 굿 설마 맨날 그러시는건 아니겠지요?? -ㅅ-^
[닥붕]님의 귓속말 : 제가닌자하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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