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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igoofdrago
작성일 2005-12-31 10:15:03 KST 조회 597
제목
2005년. 칼마가 본 신컨과 발컨.
신컨

1. 놈리건 같이 돈 도적분.
달썹에서도 성기사를 키우고 있어서
놈리건을 갔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다보니 성기사인 제가 1힐러더군요.

그것도 힘체로 키운 성기사인데;;

그래서 어찌하나 고민을 했심(28흑마도 있어서 ㄱ-)

그런데 도적분의 포스가 이건 대단한 겁니다.

기공으로 기계조종을 하질 않나(어그로 많이 먹긴 했지만 그건 전사님이 잘 처리하심)

붕대질은 필수...ㅠㅠb

덕택에 텔마에서 한번 전멸하는 거 빼고는 잘 진행했습니다.

2. 박휘길드 길마님
그야말로 순식간에 푹찍하시더군요.

호드들 말타고 지나가는데 평타 한대 - 그물총 - 달려가서 심판 - 지휘 ...

뭐 이런 패턴으로 한 것 같은데 어쨌든 순식간에 푹찍...ㅡㅡb

3. 괴수 사제님
암사제이시지만 힐량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으시는 분.

그래서 요새는 힐 안하고 뎀딜하십니다[...]

가끔 힐러진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언제라도 참여해서 닥힐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발컨
1. 놈리건 흙마
윗글에 나온 놈리건 도적과 같은 팟으로, 28때 간것까지는 좋았는데

양치기를 하지 않나,

전사 어그로 먹기 힘들게 점사를 안하질 않나;;

뭐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수력지팡이 닌자 ㄱ-

2. 남작 법사
구울 광부터 시작해서

투자딘 애드로 절묘하게 이어지고

남작에서 광에 쓸 마나를 어디다 팔아치웠는지 알수 없어서 결국 마나 부족으로 광역 실패. 전멸에 이르게 했음.

왜 성기사가 장판이 없냐면서 역시 성기사는 장판이 있어야 인던을 갈수 있다고 투덜댐.

순간 닥힐하고도 욕먹어서 속에서 울컥함.

장판 기사하고 잘 노시길.

3. 마라우돈 사제
리딩하는 것 까지야 뭐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디메트로돈과의 교전에서 너무 사제분이 가까이 붙은 겁니다.

결국 저도 침묵 사제분도 침묵인데 사제분 왈.

"제가 침묵 걸리면 기사님이 정화좀 해주셔야죠"

후...원거리 디스펠러인 사제님이 침묵인데, 밀리인 성기사가 침묵에 안걸리면 그게 정상입니까?

아니면 무적정화라도 쓰라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어찌어찌하다가 공주까지 갔는데 공주 방귀에 맞아서 돌아가시는 센스까지...ㅡㅡb

결론 : 어딜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신컨과 발컨은 존재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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