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매뉴얼에 적힌 워크래프트 역사를 보는데...
엄청 재밌더군요..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
대해의 거대한 소용돌이 마엘스트롬...
그속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 아즈샤라와 그의 생존하지 못한 귀족들
그리고 살게라스..
또 일리단의 행동들.. (영원의 샘물에서 살게라스를 부르는 포탈을 열기 시작할때 와서 유리병에.. 그 샘물을 채취)
이후 퓨리언과 세나리우스 티란데가... 막아 냈고.. 광대한 폭발과 함께..
칼림도어의 80%가 물에 잠기고.. 가운데에는 혼돈의 소용돌이.. 마엘스트롬이 생겼다..
극적으로 생존한.. 영웅들과 몇몇의 나이트엘프들...
하이잘 산봉우리에 있는 호수에 샘물 표본을 뿌린 일리단...
<이후 생략>
정말 재밌더군요... 추천.. 꼭 봐두시길 바래요..
아쉽게도 프로즌 스론 메뉴얼에는 역사가 별로 없더군요.. 딱 한 페이지
켐페인 내용 이후
과연.. 새로운 육체를 얻은 네쥴이 아제로스 대륙을 어떻게 황패화 하고 칼림도어에도 손을 댈것인가 말것이가...
그리고 실바나스.. 이후 네쥴의 행동에 어떤 훼방을 놓을것인가..
와우 스토리본 후
외계 생명체인 실리시드와.. 에메랄드 드림 안에 돌고 있는 말퓨리온..
정말 재밌군요... 판타지 소설 같은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