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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서스왕
작성일 2005-12-13 17:25:08 KST 조회 535
제목
2차 소설광고.


Chapter1. An Ideology

두목의 얼굴조차 모르는 반란세력 데피아즈단은 기름진 서부 풍요지
대를 점령하고 얼마 안되는 민병대를 위협한다. 라스트는 그의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를 하고 이 기약없는 전쟁터에 뛰어든다. 아제로스
귀족 평의회의 의원 하나는 왕으로 등극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불모의 땅 크로스로드에서 웃음짓는 한 존재는, 자멸할 인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크게 웃는다.


Chapter2. The Fanatics

달에 봉헌된 나이트 엘프들의 땅 어둠의 해안에 고대신을 숭배하는
종교단채 황혼의 망치단이 집결한다. 교주중의 하나 켈리스는 모든
종족들의 심장을 황혼의 시녀를 부활시키려는데 사용하려 하고,
라스트와 은빛여명회는 그 계획과 맞닿트린다. 이 거대한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를 찾기 위해 수백의 수색대가 어둠의 해안과 잿빛
골짜기를 수색한다. 바닷속에 그곳이 있는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Chapter3. The Red Battlefield

검은바위부족의 장군 가스일조그는 수만의 흉포한 오크들을 이끌고
난공불략의 요새인 돌망루 요새를 점령하고 붉은마루산맥 전체를
그의 주인 랜드에게 바칠려는 거대한 야망을 아제로스 전역에 보인다.
이를 막기 위해 헤르데르 중장이 이끄는 아제로스 군대 제 3군단이
동쪽으로 향한다. 이 포악한 손길을 막기 위해서...


Chapter4. Dark Christmas

스컬지의 강령술사 모벤트 펠은 그늘숲 전체를 어둠으로 덮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 목표를 찾기 위해 다크샤이어 공략을 버리고
모든 스컬지 군단을 총 동원한다. 이 세상을 파멸에 이르게 할수
있는 한 낫. 그 낫을 찾기 위해 어둠의 순찰대와 스컬지 군단은
위태로운 경주를 계속한다.


Chapter5. War In Jungle

정글의 무엇이 호드와 얼라이언스간의 신의를 깨트렸는가?
정글의 무엇이 호드에게 그롬골 요새를 구축하게 했는가?
정글의 무엇이 쿠르젠 대령과 그의 5연대를 타락시켰는가?
정글의 무엇이 얼라이언스가 정글에 욕심내게 만들었는가?
정글의 무엇이 끝없는 전쟁을 나았는가?
그리고 스팀휘틀 무역회사의 선택은 어디인가?

Chapter6. The Fatherland

알수 없는 무장세력 비밀결사대는 위대한 도시 스트롬가드를 점령한다.
갈렌 트롤베인 왕자를 주축으로 한 스트롬가드 군대는 아제로스와
카즈 모단에 도움을 요청하고, 수만의 대군이 아라시 고원에 집결하고
스트롬가드 성을 되찾기 위한 공방전을 계속한다. 그러나 난공불략 스트롬가
드 수복은 어렵기만 하다. 그때 갈렌 트롤베인 왕자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생각해 내는데...


Chapter7. Silver cross

스컬지의 리치 암내나르는 가시멧돼지들을 이끌고 있는 차를가를 영생
으로 유혹하여 그들의 위대한 신 아감가만을 배신하고 백성들을 스컬
지의 노예로 바치게 만든다. 은빛여명회는 암내나르의 만행을 감지하
고 언데드를 파멸시킬 위대한 진을 시험하러 불모의 땅으로 향한다.
그러나 암내나르의 공격 방향은 전혀 예상 밖의 장소인데...


Chapter8. Divinity's Ruins

황야의 땅, 이곳에서 거대한 고대의 도시 울다만이 발굴된다.
"창조주의 도시를 밟는자, 저주받을 지어다!" 라는 고대 문구가
제일 먼저 해석된 후 부터 곳곳에서 의문의 죽음이 일어난다.
카르가스에 주둔한 오크 군대는 울다만 공동발굴 제의를 카즈 모단
측에 제의하고, 검은무쇠단의 부대 어둠괴철로단은 울다만을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일으킨다. 저 울다만, 창조주의 방에는 도데체
무엇이 숨겨져 있는가?


Chapter9. The Angry Earth

켄타우르스 부족 마라우돈 일족이 보호하는 마라우돈. 언제부턴가
마라우돈 일족은 지나칠 정도로 다른 종족에게 적대적으로 변한다.
정체모를 존재 넷은 마라우돈 안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모든 켄타우르
스들을 낳은 대지의 딸을 대면한다. 그리고 닷새 후, 마라우돈 일족은
나이젤의 야영지에 주둔한 얼라이언스 군대와 그들과 동맹을 맺은
마그람 일족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Chapter10. Sanctuary of Blood

라스트의 매일 꿈마다 정체모를 초록빛 머리칼의 여인이 나타난다.
"아탈학카르 신전, 학카르가 돌아오려 합니다. 학카르의 부활을
막아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라고 언제나 말하는 여인의
말은 라스트의 머릿속에 메아리친다. 아탈학카르 신전으로 떠나는
자들 뒤로 정체모를 트롤들이 따라붙는데...


Chapter11. General in Buring Steppes

숭고하고 명예롭던 귀족 평의회는 어느센가 의장 카트라나 프레스톨
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곳이 되어 버렸다. 안두인 롼 왕이 국제 회의
를 위해 다르나서스로 떠난 사이, 아제로스 군대는 알수 없는 이유로
카르가스의 오크들을 도발하고 돌망루 요새에서 전면 철수한다.
라스트는 그 모든것의 비밀을 밝혀줄 제 7사단의 사령관, 레지널드
윈저 소장을 찾아나선다.


Chapter12. Humans must Die

거대한 고대 구루바시 제국의 수도 줄'구룹에서 혈신 학카르는 다시
깨어날려고 발버둥친다. 이 수도로 다시 정체모를 네 사내가 찾아와
혈신의 의식을 주관한다. 초록빛 머리칼의 여인은 군부의 모든 핵심
세력의 꿈속에 나타나 줄'구룹으로 진군해야 한다고 말하고, 가시덤불
골짜기 주둔군은 줄'구룹으로 향한다. 그 속에서 무슨 비밀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꿈에도 모르면서...


Chapter13. The Crazy Warchief

수천의 흑마법사들은 한날 한시에 오크의 위대한 대족장 쓰랄에게
저주를 가한다. 쓰랄은 스승 드렉'타르와 그 외 주술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 많은 저주들을 버텨낸다. 그러나 내부의 배신자로 인하여
드렉'타르가 죽고 쓰랄의 주술적 방어막이 파괴된다.
한달 후, 수천척의 오크 함대가 서부 풍요지대 해안에 모습을 드러낸다.


Chapter14. Finally...

아제로스 왕국은 전쟁터로 변하고 모든 종족들의 싸움터가 된다.
호드는 분열되고 타우렌의 족장 케런은 죽음을 맞는다.
라스트는 모든 열쇠를 풀기 위하여 나아가고, 쿠엘'자람과
둠해머의 판금은 못다한 승부를 결판내기 위해 맞부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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