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통곡을 거의 1년만에 2번 연속으로 돌았는데요.
첫번째 갔을때는 길아는분이 있었던지라 그 사람뒤만 졸졸졸 쫓아다녔는데,
두번째는 아무도 길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인던몹 전멸을 목표로 들어갔죠.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빠른시간에 해결하고자 게임메카를 봤는데,
인벤이나 플포의 퀘스트중심 공략에 비해 메카의 인던진행 순서공략은 많은 도움이 되네요.
파템둔기 독사뭐시기랑 파템방패도 먹고 해서 심연의 반지는 패스...
어쨌든 통곡도 길을 완벽히 익혔습니다.
이제 슬슬 호드에 익숙해져 갑니다...만.
달라란 얼라와 너무나도 다른 달라란 호드의 몇몇은 아직도 낯서네요.
예를 들어
1. 원클(얼라) -> 한클(호드)
2. /주사위 숫자(얼라) -> /주사위 숫자-숫자(호드)
특히 2번은 정말 색다르더군요.
PS 놈리건이 어렵다는 분들께... 놈리건은 전멸없으면 1시간 반안에 클리어가능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