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요즘 킬로그 서버 분들이 늘어나서 참 즐겁습니다.

마깍이 꼬리곰탕님도 오셨고 견랑진군 질풍의랩소디님도 킬로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와드리는 헬스클럽에서 이사해오신 분들도 있으니 길드나 하나 만들어야할듯 합니다.

칼슨이 쓴 글이 이렇게까지 인기 끌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껄껄

그러고보면 XPer중 킬로그 서버 유저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호드엔 조날레스님과 윈드님, 킬로그섭호드유저님, 킬로그오크도닥님, 칼슨과 꼬리곰탕님, 견랑진군님, 엘도라도 님이 계시는군요.

연합엔 CF_Crusader 님만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불군을 위협하는건가요 껄껄.

㈜여명앵벌™ 의 사장 칼슨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아참 불평 공략은 잠시 여유를 가지겠습니다.

연합쪽에서 칼슨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불평까지 스토킹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이죠-_-

아 이놈의 인기...

불평공략중에 도깨비가방도 나왔고 여러가지 검무광 젠코스등 주옥같은 정보들이 하드 포맷하면서 스샷도 싹 날아가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습니다 -ㅂ-

근성으로 다시 찍고는 있으나 이거 꽤 힘들군요.

자 그럼 다음 이시간엔 불평 공략을 들고 그대들을 뵙길 소망하며 ㈜여명앵벌™ 사장 칼슨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와우속 전 국민이 은행칸을 모두 뚫고 여행자 가방으로 다 채운뒤 천골마를 타고 수리비 정도는 걱정하지않는 그날을 위해!

㈜여명앵벌™ 사장 칼슨은 오늘도 밤잠을 설쳐가며 여명의 설원과 불타는 평원에서 정보를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사원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See you Next Night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