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화를 사랑해요."
"비록 칼을 겨눌 적이지만 얼마든지 평화로워 질수 있어요."
등등의 뭔가 있어보이면서도 뭔가 아닌듯한 대답을 바라셨다면...
낚였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사실 그렇게 거창한 이유는 아니고,
제가 뒷치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뒷치기 당하다가 되려 죽으면 뻘쭘하니까 -_-;;"
실제로 어제도 56주술사, 몹잡는거 뒷치기 하다가 gg치고 도주하신
60 전사님을 뵈오니, 안구에 습기가 차더군요 =_=
(56주술사에게 gg치고 튈 정도의 전사 장비가 어땠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더욱더 뒷치기는 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래도 정정당당 1:1 해서 이기고 지는게 더 마음이 편합니다...)
(복수에 불탄 빨간이름 친구 때문에 렙업속도 늦어지는것도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