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딱히 할 일이 없으면 솔로잉 가는데.. 솔로잉도 지겨울 때가 있죠.
성격상 혼자서는 한 30분이면 때려치는 편이라..-_-
그래서 요즘은 낚시나 슬금슬금 하고 있습니다.
카라잔에서 몹 잡다가 물이 보이길래 심심해서 낚시대를 꺼내고.
숙련도가 부족합니다
.................
75짜리 사용.
숙련도가 부족합니다
.......
알터랙에서도 150대로 낚시한 나란 말이다-_-!를 외치며 카라잔을 떠났습니다 (..)
슬픔의 늪에 도달, 멋지게 낚시대를 던진 순간!
'물고기가 낚이는 곳....
그리고 옆에서 36 새끼용 애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살생을 저질렀습니다. (무려 낚시대 지휘-_-)
울면서 말타고 달리다가 학카르 신전 근처에 도달.
낚시가 되더라구요.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버럭.
학카르 신전에 올라가 자리 잡고 던진 순간!
......
곧장 미끼를 바르고.
낚았다-_-!
표.범.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