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디를 바꿨습니다.(illusionist->BeTheWyrm)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계속 쓰면서 실력이 늘게 되고, 가장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의 경지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글을 써본 적이 별로 없으므로 당연히 다른 분들보다 실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글을 못쓴다고 외면해 버리지 마시고 못하는 점은 지적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저도 용기를 내어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xp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지금은 또 시험의 압박-_-) 미뤄오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좀 적응이 된 것 같고 소재랑 틀도 어느정도 만들었으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워크래프트 3의 내용이 중심이 될 듯 합니다. 주인공은 워크래프트 세계의 영웅들이 될 듯합니다. 현재 계획으로 보면 메디브가 가장 비중있게 나올 듯합니다.
시작 부분은 메디브가 카라잔을 떠나는 부분(이 부분에 대한 더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므로 소설 The Last Guardian의 에필로그 일부를 번역해드릴 것입니다.)에서 시작할 생각입니다.
한 12월 20일 정도면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기타 자세한 것은 추후에 번역 부분이랑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쪽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즘 자주 못 들어오므로 답변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p.s. 번역은 시험이 끝난 뒤 정령계나 룰북의 토막 이야기들 중에 하나를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