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트리의 경우,
천상의 지혜는 아예 밑으로 내려온 데다가 10% 증가지,
성빛 연마와 빛섬 연마의 통합으로 인해 고민할 필요도 적어졌고,
불굴의 신앙이라는 새로운 특성도 상당히 좋아보이고,
특히 신충의 경우 찍기 애매했던 중간 단계의 특성 개선에다가 신충의 즉시시전힐화.(고결의 오라를 필요로 한다는 부분이 애매하지만서도)
신성기사 대폭 버프.
보호트리의 경우,
수호자의 은총 이거 아주 덜덜이지(자축연마와 보축 연마가 통합되다니 꿈만 같은 ㅡㅜ),
격노의 문장 연마는 저의의 격노로 대체되어 아주 담백한 포인트로도 더 좋은 효율이 나오고,
보호기사는 대개 찍지만 쓰레기 스킬로 분류되었던 성축도 버프되었고,
심판의 망치 연마는 참회를 찍을까 말까로 고민하던 보호기사의 고뇌를 상당히 덜어주고,
군더더기 포인트가 적어졌다는 점에서 보호기사도 대폭 버프.
징벌트리야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패시브로 이속 증가 생겼지,
마법데미지는 반사한대지, 힘민 감소 효과를 준대지 전보다 더욱 전투적인 특성이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버프.
왜 이런 특성이 있을까 하는 녀석들은 성격에 맞게 개선되고 비슷한 류의 특성은 대폭 통합되고 특히 적은 포인트로 전과 같은 효과를 내는 특성들이 늘어난 관계로 이거저거 찍을 것이 많아 본섭으로 돌아가 성기사나 계속 할까하는 고민이 들게 할만큼 멋진 트리가 나왔는데 말이죠.
왜 '그들'은 너프라며 징징되는 것일까요. 지휘의 문장이 너프되서?ㅡㅡ?
그거랑 이 엄청난 파티플레이적 상향을 대등하게 놓고 비교하는 센스는 과연 어느 차원의 것?
모 사이트의 성기사 게시판을 보면서 여전히 닥치고 지휘크리에 매진하는 성기사 아자씨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p.s. 그나저나 울섭 개념성기사 아자씨들 더 강해지겠네요. 아라시 팀 이기기 더 빡셔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