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워크를 하다가 뒤집어 졌다는...........

워크 3:3 팀플을 즐긴 나는 오늘 또 방을 만들고 열심히 플레이를 할려고 그럭저럭 가장 잘하는 나엘을 선택

선 프리스트로 기선제압~!

세컨 워든으로 영웅킬~!

서든 팬더로 가고일 녹이기

이렇게 열심히 플레이 하다보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 모두 컨트가 허접이다 보니 여섯명다 자원 다 마르고 전 영웅 만렙^^

우리팀 조합

워든 프리스트 팬더 팰러딘 맛킹 아크메이지 치프틴 블레이드 맛스타 파시어

상대팀 조합

데스나이트 리치 드레드 로드 맛킹 블러드메이지 아메 데몬 워든 팬더

이렇게 영웅끼리만 수없이 붙다가 갑자기 우리편 휴먼님이

아 저 유닛있네용^^

와 이제 제대로 함 엠신공 들가 봅시다

우리들의 기원을 받고 나온 밀리샤 6형제

사실인 즉슨 그분이 멀티에 나무나 캐라 보내났던 피전트들이 아직까지 변함없이 나무를^^

대화로 중앙에서 만나자고 선동한후 조낸 달리는 우리의 밀리샤들

하지만 이 녀석들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체 10남은 리치 파시어 썰고 하지만 곧 드레드로드의 암내의 향기와 맛킹의 행패부리기에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당황한것은!!!!

갑자기 팔라딘의 궁극기 작렬~!

게임 끝날떄까지 밀리샤 6기는 무려 4킬이나 하는 대 활약극을 두둥~!

그 휴먼님 혹시 와우하냐고 물어보니 성기사 만렙이라시더군요

웃겨 죽을뻔 했습니다.

유닛 전멸 후 팰러딘 궁극기가 3번 나왔는데 전부다 밀리샤들 살려내기 신공~!

후기~~~~~~~~~~~~~~~~~~~~~~~~~~~~~~~~~~~~~

나중에 끝난 장면 보니 그분 혼자서 영킬 13번이더군요 알고보니 가장 잘한 고수분


난 고작 4킬 2데스 ㅠㅠ


아 다시 한번 그런 게임 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질것같으면 나가는 초딩들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