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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_Thelionheart
작성일 2005-11-21 02:29:25 KST 조회 362
제목
두근두근하네요.
벨라 첫 킬 이후로도 안정적으로 벨라를 킬하지 못한 탓에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이후 네임드 공략에 차질이 컸습니다만,

송곳니 원킬, 벨라 원킬, 용기대장 원킬을 한 여세에 힘입어 기어이 비룡삼형제를 돌파했습니다.

기특하게도 첫 대면한 크로마구스의 속성은 화염과 냉기.
비교적 쉽다는 조합이니 11월 21일에 어쩌면 마법사 Deathbringer는 첩탑의 정상에 설 수 있는 기쁨을 누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파리안도 네파리안이지만 검은바위 나락, 검은바위 첨탑, 화산 심장부 등등 와우를 플레이하면서 참 인연이 깊었던 검은바위산.

그 정점에 도달해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고생을 해온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검은바위산의 가장 깊은 곳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나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우하하."
이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바보와 연기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지만 무사히 크로마구스를 킬하고 첨탑의 꼭대기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불군에서 네번째로 네파리우스를 킬하게 되었으면 좋겠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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