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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닌자는나의로망
작성일 2005-11-17 19:42:14 KST 조회 352
제목
와우랑은 관계가없지만....지금 막 당한 낚시
현재시각 7시 45분

8시에 학원을간다는 이유를 빌미로 야자를하지않는 저는 지금 피방에서 가방을챙기고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가장친한 친구녀석이
절대로 남을위해 자기돈을 쓰지 않는녀석임에도불구하고

어익후 천원이나하는 거액의과자 포카x 을 사들고오네효 ㄳ

그것도 내가좋아하는 녹색봉지!!


내친구는 너밖에없구나 상큼한놈아 를 외치며 개봉되어있는 봉지안에 손을 쑤욱 집어넣는순간 손바닥에 와닿는 이질적인 감촉


이거...........펼쳐보니...........










































낙엽부스러기구나♥


습기찬 안구로 손바닥을 내려다보던 저의 귀에 들려오는 친구(는 개뿔...)의 나긋나긋한 목소리

"방금전에 워xp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있길래 시험해봤어 부럽냐? (뭐가!!)"


들어가본결과 이것과 매우흡사한 글의 원문이 있었고.....

더이상의 희생자를 만들면 안되겠다는생각에..... 친한친구지만 눈물을 머금고

"나의 가장친한 개x같은 친구가....낚시글을 읽고 나를 실험용생쥐와도 같은 용도로 써먹어본거구나?? 어디서 이런 깜찍발랄 애교만점인 앙탈을 나한테 부리나했더니......나랑 면담좀해야겠구나 우리아가♥"









그후의 일은 상상에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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