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에 넣고 맨어깨로 다니든가 해야지 원....
오그에 앉아있으니 지나가는 전사마다 거의 투지어깨로구나.
서러워서 앵벌 나가니 이놈의 용맹어깨 깡통 전사라고 듣도보도못한 도닥이가 분노 꽉차있는 칼슨에게 덤비는구나.
격노 질풍 죽소 뜨니 평타크리 782 제압크리 927 마격크리 3204 단 세방에 도닥이는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칼슨의 마음은 휑하다.
쓸쓸히 바나나튀김을 먹던중 보이는건 저기서 달려오는 얼라 한팟
어익후 누워드릴수 없습니다 하면서 천골마 2단 튜닝으로 달려 아슬아슬하게 와이번 세이프.
젠장 아라시나 가자 해서 아라시 갔더니 징표는 칼슨의 머리에서 떠날줄을 모르고 도닥이는 얼씨구나 무한 스턴 일점사 순위 1위구나.
사심을 만들 재료를 모았고 1시간만 더 기다리면 제작자께서 왕자방 돌고 나오실터이건만 전사는 어깨뽕으로 먹고 사니 화염수호고 만행이고 투지부터 먹는건데 하는 후회만 물밀듯 밀려오는중.
덧. 여명 더블네임드 이제 칼슨만 쫓아오는군요. 오늘 2번 뒤치기당하고 매너 매크로 당한뒤 죽척 저항떠서 마을에서 맞고 있는거 죽인뒤 5번 마을에서 관광태우고 매너 매크로 렉생길때까지 연타해줬더니 이제 눈이 돌아간게 보입니다. 당분간 여명은 안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