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도사고나니 남는건 3골드.
사자심장과 아성을 만들고 싶었기에 칼슨은 골드작업을 결심했습니다.
매일 접속해서 하던게 /join 공개 - 오그리마 한뒤 인던 파티 구할때까지 설인이랑 펄볼그 때려잡던게 일이었으니 별로 결심이고 자시고도 할 이야기가 아니었죠.
새벽 1시 반에 일어나 접속 윈엠프를 틀고 본격적 작업에 돌입.
한시간 두시간 윈엠프의 노래는 반복에 반복을 되어가며 들었던게 또 들리고 그래도 흥겹게 중얼거리며 펄볼그를 후드려 패고 있었습니다.
세시간 네시간이 지나고 인던 한번 갔다오고 다시 시작.
다시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아 힘들다 배낭좀 비워야지.
어머 60골드가 모이셨네. 조금만 더 할까? 공물방 왕자방 같이 갈 사람 구한다고? 오늘은 고르독 손장갑 퀘 완료하고 보상받아야겠네. 달리자.
갔다오고나니 아 이제 잠오네 살살 자자.
30분뒤 잠이 안오네 다시 골드좀 벌어볼까?
밤 9시 아 이제 진짜 자야겠다.
아침 10시에 일어나 지금까지 작업하고 모은 골드가 약 130골드.
화주는 45개 마력의 부적은 72개.
아케나이트 주괴 4개 사고 꿈가루 10개 사고나니 6골드 남는군요 허허허....
자 이렇게 4일만 빡시게 하면 아케는 완료합니다.
이틀만 빡시게하면 토륨과 사파이어도 완료합니다.
그동안 발톱 40개 그까이꺼....설인 잡으면 잘주죠.
일주일 정도 걸리겠군요 사자심장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