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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ante
작성일 2005-11-08 22:05:17 KST 조회 585
제목
에효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어느 정도 선이 있기마련입니다.

그 어느 정도의 선은 서로간의 대화나 글을 통해 짧혀지거나

길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선은 어느 주기마다 바꿔 줘야합니다.

계속 쓰게 되면 닳고 닳아버려서 사람과 사람을 이은 선은

끊어지게 되는거죠.

지금도 뭐.. 그런 경우 인거 같습니다.

망언.. 처음에는 재미있었죠.

하지만,

계속 우려먹으니 언젠가는 지겨워 지게 되는거고

또 우려먹으니 언젠가는 짜증나게 되서..

지금 도달한게 이상황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망언은 이제 그만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어린애 편가르기 같은 무슨교 놀음도 좀 없어졌으면 하는군요

ps. 군중심리 때문에 이 글이 까이게 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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