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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lsen
작성일 2005-11-08 00:45:29 KST 조회 740
제목
택배가 왔군요.
어제 혼을 불사르며 대망의 천골마를 산 칼슨.

대략 오후 1시반쯤에 20시간 플레이타임의 압박에 그대로 침대로 고꾸라져 다이해버리다.

결국 알람 무시하고 자던 칼슨, 1시간 지각으로 오만 욕을 얻어먹다.

이제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지도 않고 컴퓨터를 켜려던 순간, 어디선가 자주보던 박스하나가 보였다.

아 이것은 이상님의 오감도가 아니신가.

전에 오감도 패러디를 보고 필받아서 그대로 주문해버린 오감도가 칼슨에게로 왔구나.

이상님이시여 칼슨에게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하며 책을 편 순간 눈에 들어오는건 한자한자한자한자한자

....으하하하 오늘 날씨가 참 좋구나.

덧. 옥편도 하나 주문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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